•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플레비언나비공동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동물신학 개그맨 박수홍이 밝힌 유기동물 보육원의 꿈.. 함께 할 사람 많을 것 같다.
주의검을보내사 추천 0 조회 117 21.06.14 18: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4 19:34

    첫댓글 ㅋㅋ 월척을 보면 사람보다 레오가 더 흥분하겠네요

  • 21.06.14 20:54

    박×홍 씨가 형때문에 죽을만큼 힘들었을때,다홍이땜에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했는데요
    어쩌다가 저 지경까지 ..
    임신한 여친도 있는데..
    애완견 한마리 키우는데 한달에 대략 3십만원 정도든다고 하던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 아프리카에 아니, 내주변의 고아원에 매달 그돈이면 잘먹을수 있어요
    그돈이면 자립할때까지 월세방값 이고,본드 안마시고 매춘 안하며 살수 있어요
    노래방 도움이들 드라마 처럼 건강안해요 실제로 보면 주독으로 얼굴이 빨개요
    도와야 할 아이들이 참 많은데 성도들까지 세상 문화 에 동화되는거 걱정됩니다
    주앞에 서는 날
    뭐 하다왔니? 물으시면 불쌍한 고양이 2마리를 하나님처럼 섬기며 왔다고 할껀가요?
    그 에너지 시간 돈
    전도지 만들돈이 없어 식비를 아껴가며, 카드론 써가며 문서선교하는 사람도 봤어요
    하나님 보다 더 맘이 가는건 우상숭배 입니다

  • 21.06.14 21:24

    고아원에서 굶는 사람 없습니다
    노래방 도우미도 굶지 않아요 일하기 싫어서 화류계 생활하는건데 자발적인 화류계까지 주앞에서 책임져야 됩니까요

  • 21.06.15 01:52

    그만큼 경제적 여유가 생겼고 많이 살기 좋아졌다는거죠.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넘치는 부유한 지경이니~

  • 21.06.15 02:12

    말 못하는 동물도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인데
    사람이 돌봐야지 누가 돌보나요
    저는 집에서는 강아지 키우면서
    밖에는길냥이 집 만들어 두고
    길냥이들 밥이랑 물 갈아주며 집사노릇 합니다
    전에는 그렇게 귀하다 여기지 못했던것들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인간에게 다스리길(돌보아주길) 원하셨으니
    모두 귀하게 보는 마음이 생깁니다
    사진은 이제 제법 친해진 길냥이에요
    사료에 츄르 좀 넣어주고있는걸
    지켜보는 중입니다ㅎㅎ

  • 21.06.15 06:30

    네 맞습니다 저는 도를 넘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오해마시기 바래요

  • 21.06.15 06:43

    저는 시장가면 예수님 믿는 노점상 할머니가 눈에 들어오고,러시아에서 법때문에 갑자기 출국해야하는 여선교사님이 비행기값 250만원이 없어서 발을 동동구르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굶어 죽진 않아도
    한국 음식이 그리운 오지에 음식 값보다 택배비가 더 들어가는 그곳에 아낌없이 보내는 집사님을 보게하셨어요
    오래되었지만 1년간,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 3십만원이 어느 선교사3가족의 생활비로 ( 아직 스펀하는 분들을 못갖출즈음에) 쓰였다는 소식도 들었어요
    우리는 가난한 성도들을 먼저 도와야 합니다

  • 21.06.15 15:27

    @그래도 에구 우리님~~아멘

  • 작성자 21.06.15 19:59

    @그래도 예 맞아요. 너무 도를 넘어서 사람을 저주하고 증오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곤란하겠죠. 그런데 동물을 너무 괴롭히고 막 대하는 인성파괴자들이 많다보니 동물보호하는 마음에서 보면 사람에 대한 회의가 심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런 인간들을 위해서 그리스도가 보혈을 흘리신 것일까? 하는 고통스러운 마음마저 드니 말입니다.. ㅜㅜ

  • 21.06.15 19:18

    사람 도와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10개 잘해도 1개 기분 나쁘면 손절하고 욕하는걸 하도 당하니 동물한테 마음주고 위로받는거져

  • 21.06.15 20:03

    저도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