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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의 장자들의 총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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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1) 성경적인 예배(3)예배란 동침 하는 것
알레프 추천 0 조회 64 23.09.17 18: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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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17 18:44

    첫댓글 예배가 동침하는 것 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잉태 때의 상황을 묵상해 본다면 결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18-21)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작성자 23.09.18 09:26

    성경을 문자로 보는 형제가 있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수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믿으라고 한다.
    아마도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선생이 있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요셉이 생각한 것처럼 마리아가 행음(간음)하여 잉태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
    성령과 마리아가 육체적이 관계를 맺었다는 말인가?
    전혀 아닐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다.
    그리고 영은 말씀이다.
    이제 난해한 문제가 풀리지 않나요?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는 말은 말씀이 잉태되었다는 말인데 말씀이 잉태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르침 받고 배움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 받고 배우는 예배는 남자의 씨를 받는 동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잉태 해야한다,
    만일 다른 남자로 인하여 잉태되었다면 이는 행음( 간음)한 것이다.
    이 말씀을 해석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말도 안된다고 성경이 훼방받는 것이다.
    성경을 이렇게 풀어 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 작성자 23.09.20 04:24

    성경을 비유로 봄에 있어서 어디에서어디까지 비유로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예수님께서도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라면 성경은 모든 말씀이 비유잂 것이다.
    비유라는 말은 물론 그 말씀 안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말씀이 나에게 적용되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저 비유일 뿐일 것이다.
    그것도 햐석된 말씀으로......
    이런 맥락으로 볼 때 비유로 그냥 있는 말씀은 다른 사람이 한말 또는 그가 살아온 모습이므로 나에게 비유일 뿐이다.
    그 비유의 말씀이 해석되어 나에게 이루어 져야 진정한 기름 부음이 된 그리스도 예수가 아닐까?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는것을 알리라. 라는 말씀이 성취될 때 비유의 말씀이 잔정한 해석된 말씀으로 온전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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