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글 나누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 최종 발표 전, 미리 둘레 사람들에게 격려 글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최종 합격 후 만나 뵙고, 연락드려 격려 글을 받았습니다.
총 12분께 소중한 격려 글을 받았습니다.
실습 기간 격려 글을 보며 많은 위로와 응원받았습니다.
실습생들과 둘러앉아 소개하고 싶은 격려 글을 나눴습니다.
저는 큰 언니와 변찬주 선배 격려 글을 나눴습니다.
두 분께선 사회복지사입니다.
실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료 실습생들과도 나누고 싶어 두 분의 글을 소개했습니다.
진심 다 해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 덕에 실습이 잘 마무리되어 갑니다.
실습 후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어떻게 응원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임할 실습도 격려 글을 받아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후배나 친구가 나에게 격려 글을 부탁하면 정성껏 써줘야겠다.’ 하고 다짐합니다.
개별 사업
주말 자치활동에 필요한 소품, 준비물을 확인했습니다.
일정표를 보며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준비했습니다.
토요일에 시청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동별 잔치 사진, 음식 사진, 나눔 어르신 사진 등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영상 끝에 실습생이 전하는 편지도 넣었습니다.
영상을 만들다 보니 잔치 날이 떠오릅니다. 재밌고 기뻤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영상을 보고 잔치 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길 바랍니다.
나눔 어르신에게 전해드릴 편지를 제작했습니다.
저는 3, 4, 5동 나눔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릴 편지를 적어 편집했습니다.
손 편지를 쓸까 고민하다가 ‘큰 글자로 편집해서 드리는 편이 낫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한 점, 감동한 점을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편지 뒤에는 개별 사진과 함께 편집하여 마침식에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앵두 어르신께
안녕하세요. 2023년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입니다!
앵두 어르신께서 댁에서 직접 잡은 올갱이로 수제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땀 흘리시며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어요. 앵두 어르신의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3동 잔치가 풍요롭고 즐거운 잔치가 됐어요.
처음 앵두 어르신께 잔치 제안할 때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이 떨리는 마음으로 부탁드렸는데 어르신께서 함께 해주신다고 하니 든든했습니다.
앵두 어르신 집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앵두 어르신이 만들어주신 닭발은 제 인생 닭발이었어요. 집 가서도 생각날 듯해요.
저희 실습생들은 곧 있으면 실습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지만, 앵두 어르신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11단지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
이번 여름 잔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 올림 - |
정은경 어르신께
안녕하세요. 2023년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입니다!
정은경 어르신께서 댁에서 음식을 다 준비해주셔서 나눔, 대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동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온정 나눠주시셔 감사합니다.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은경 어르신이 전 부치셨을 것 생각하니 감동했어요. 찰밥,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참외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2023년 여름 생각하면 은경 어르신이 참 많이 생각날 듯해요. 쉼터에 인사드리러 가면 하나라도 챙겨주시고, 앉아서 더위 식혔다 가라고 말씀해주셨던 은경 어르신의 다정한 모습이 떠오르겠지요.
저희 실습생들은 곧 있으면 실습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지만, 은경 어르신께서 보여주셨던 사랑은 11단지에 오래도록 남길 바라요. 꼭 다시 놀러 올게요. 그때도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실 거죠?
은경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 올림 - |
김옥지자 어르신께
안녕하세요. 2023년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입니다!
김옥지자 어르신! 5동 잔치 때 수박 사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김옥지자 어르신의 사랑 덕에 5동 잔치가 풍요로워졌어요.
김옥지자 어르신 댁에 방문하고 이야기 나눌 때 행복했어요. 어르신 사진도 구경하고, 추억 이야기 들을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어요. 김옥지자 어르신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들 잘 새겨 놓을게요.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보고 있자니 청춘 때가 생각나신다던 어르신, 목마르지 않냐며 음료수 챙겨주시던 어르신, 가족분과 함께 부산 여행 간 사진을 구경시켜주시던 어르신 ··· 김옥지자 어르신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겠지요.
저희 실습생들은 곧 있으면 실습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지만, 김옥지자 어르신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11단지에 오래 남길 바라요.
김옥지자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