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션(성대,턱,흉식) (A) 바이브 레이션 바이브레이션의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1) 성대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성대를 움직여서 소리를 울려준다 라는뜻이다.. 이것은 성대내리기와 올리기를 반복해주면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중저음의 가수를 유심히 처다보면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성대가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을 볼것이다.. 이것이 성대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 저음역때에는 굉장히 필이 좋고 부드럽다. 단점 :
1.고음역에서 펄스(바이브레이션의 곡선)가 너무 직각?으로 펄스가 된다. 어텍이 너무 심해서 부드럽지 못하고 듣기에도 부자연스럽다. 또한 고음역에서 파워풀하게 음을 계속해서 뻗는다면 정말 노래부르는 사람을 날려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하여간 다음의 상상은 독자에게 맡긴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데 꼭 저음에서만 쓰도록 ... 2. 고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한다면 필히 성대가 꼭대기(한계)까지 올라가게 되어 바이브레이션을 할려고 할때 당연히 삑사리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브레이션 즉 성대바이브레이션의 특성이기 때문에 자신을 탓하지는 말도록 .... 즉 가요를 부르는 사람들중에 천성적으로 고음을 내는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음이 잘 안되는 이유가 그래서이다..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몸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고음을 한다는것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처럼 되어버린것이다.. 그러니 꼭 필요한 음에 필요한 바이브레이션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2) 턱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턱을 움직이면서 바이브레이션의 효과를 얻을수 있은 방법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되거나 고음에서 가끔 쓰는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 고음역에서 안정된 음을 유지할수 있다.. 단점 : 바이브레이션의 펄스 조정이 불가능하다. 굴곡을 조절하기도 어렵고... 바이브레이션으로 폭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음의 강약을 조정하기도 힘들다. 고음에서 필을 집어넣기가 힘들다. 결국은 굉장히 딱딱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바이브레이션이다.
(3) 흉식바이브레이션(복식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떠는것을 말한다. 가끔 이런 말을 필자가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떻게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내요?" 라고 "그건 불가능해요"..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 미리 말하지만 목숨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말하고 싶다 진짜 락을 하고 싶다면 이방법을 배우라고 말이다. 장점 : 고음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유지할수 있다. 그리고 턱바이브레이션 할수 없는 고음에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수 있다. 거기에다가 소리가 납작해지는것을 방지할수 도 있고. 코러스를 넣어도 충돌의 경우가 작아진다는것이다.. 음이 더욱 안정되게 들린다.. 락에서는 필수적인 바이브레이션이다. 단점 : 저음역에서는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다. 너무 바이브레이션이 펄스가 크고 두꺼워서 듣기에 느끼하게 들릴수도 있고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저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간혹 흉식 바이브레이션으로 하는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J-디오 나 그래함 보넷은 가끔 저음에서 풍부한 소리를 얻기위해 약간의 허스키에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섞어서쓰기도 한다.. 이런것이 바이브레이션이다라고 느끼게끔하는 보컬들이다.. 연습방법: (a)."우선 숨을 천천히 최대한 들어마신다". 갑자기 마신다면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능막렴을 얻을수도 있다.. 호흡을 할때에는 정말 세심하게 주의를 해아한다.. (b) "모든 호흡을 배로 가져간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 해야할 점은 아직 배에다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c) "갑자기".. " 순간적으로" 배에다 온힘을 주어서 압력(어택)을 가한다. 여기에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목에다 손을 가져가서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보고 힘이 안들어가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노래를 부를시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중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이다. 힘을 준다음은 조금 오래 버티도록 해보자. 얼굴이 빨게질때까지 말이다. (d) 마지막으로 천천히 호흡을 빼면서 숨을 쉰다.. 이런 방법은 어떻게 보면 복식호흡에 가깝다.. 노래를 하기전에 꼭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것은 꾸준히 해야한다.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말이다.. (e) 이것들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다면 그다음은 호흡을 빼지말고 연속으로 배에 압력을 가하는 연습으로 진보를 해보자
(호흡을 빼지말고 배에다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해보자.. 앞부분까지는 음을 넣지 말고 하고 다음 "f" 부터는 입을 다물고 "음"라는 소리를 가해서 해보자.. (f) 배에다 힘을주고 빼는것을 빠르게 그리고 리듬을 타면서 해보자.. 쉽지는 않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유의해야 할 점은 1.빠르게 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고 속도를 조절할수가 있어야한다. 속도를 조절할수 없다면 이 바이브레이션은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다. 2.배가 앞으로 나오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배를 움직여야한다고 하니깐 임의 대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는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절대 배가나오는것이 아니라 폐의 앞축과 이완으로 소리를 내는것... 그리고 배에다 힘을 빼고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우리가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고음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배에다 온힘을 주고 나서 배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이것은 공감하는 부분일것이다.
비성(비음) a-발음상의 방법.. 비성은 발음이 굉장이 중요하다.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수 있다.. 즉 콧소리가 많이 들어가는 발음이 연습을 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럼 발음을 어떻게 내는지 알아보면. "예-써"식으로 한다.. 여기서 "예"는 육성이고 "써"는 비음의 소리이다.. "예"의 소리는 최대한 끌고..그다음에 자신의 숨의 길이의 반정도 왔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비음으로 살짝내어보자.. 그리고 "예"를 낼때에는 될수있는대로 굵게 내는 버릇을 기르는것이 좋다. 비성이 아무리 잘되도 육성의 소리가 나쁘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니 비성의 소리를 익히기 이전에 육성에 더욱 먼저 신경을 써야하겠다. 누구나 이런말을 하면 대충이해는 가는데 막상해볼려고 하면 까마득히 멀어보인다.. 그렇다면 더욱 세밀하고 자세히 차근히 설명을 하겠다.. [비성은 우리말로 풀이를 하면 콧소리이다.. 서양인은 코가 동양인보다 크다 그러므로 비성이 잘된다. 발음체계또한 우리보다 많은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걱정을 말도록 우리도 잘할수 있으니까.. 약간의 핸디캡을 가지는 것은 부인할수 없지만 ... 하지만 우리만의 비성을 만들어 가는데는 큰문제가 없으리라 단언한다... 우리는 가끔 공명이란 소리를 많이한다.. 그 공명이란 소리는 바로 코로 인해 완결점을 가진다고 말할수있다. 그럼 코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는지를 잘 알게 될것이다.. 비성은 코가 막혀도 잘안나오고.. 담배를 피울때 코로 내뿜는 사람도 잘안나오고.. 설령 소리가 나온다고해도 답답한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다. 그러니 코를 아끼도록 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코에 염증이 있는사람은 될수 있으면 치료를 권하고 싶고. 굳이 담배를 피울려고 하는사람들은 될수 있으면 코로 담배연기를 내뿜지 않도록 유의 하도록 하자.. 이만하면 대강 조금의 조건을 갖추었다.. 그럼 방법에 대해서 다시금 자세히 설명을 해보겠다.. "예"소리는 육성이고 될수 있으면 크게 낼려고 하는 버릇을 기르며.. 비성이 안섞이도록 주의를 하고.. 또한 될수 있으면 두껍게 낼려고 노력을 해보자.. 목소리가 두꺼우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므로 될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자.. 육성의 시간적 경과는 자신의 호흡의 반정도까지 끌어주도록 할 것.. 그다음 반정도의 호흡으로 비음을 내면 된다.. 그럼 도대체가 비음은 어떻게 내는것인가? 이제부터 모든 지면을 할해해서 이야기를 하겠다.. b-비음의 위치 비음의 위치는 우리가 말할때 나는 육성의 위치에서 "약간 윗쪽이며 윗쪽에서도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혀의 위치는 그냥 아래로 붙여서 하는것이 좋다.. 위치가 너무 앞쪽이여서도 안되고.. 너무 뒤쪽이여서도 안된다.. 만일 너무 앞쪽이라면 발음이 잘안되며 턱을 앞으로 미는 빌미를 제공할수 있다.. 턱을 밀면서 비음을 한다면 비음은 나올지 모르지만 다른것을 할수는 없다... 그러므로 비음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러 제반조건도 생각을 해야한다. 혀또한 절대 앞으로 나와도 안되고 나중에 배울 흉성처럼 혀가 뒤로 가도 안된다. 그저 편하게 밑에 고정을 시키는 편이 좋다. 혀의 음직임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비성을 낼수 있으므로 혀의 위치에 굉장히 민감해야한다. 또한 우리가 비성을 연습할때 턱의 용도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어떤사람은 "예"를 발음할때 입모양을 약간 옆으로 찢어지 발음 하는사람이 있다. 그러면 비음의 소리가 납짝하게 난다.. 그러므로 입모양은 될수 있으면 둥그렇게 하는것이 좋다. 물론 예라는 발음에서말이다. 그리고 비음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코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코에다 힘을 주면 콧소리는 나지만 막힌 소리가 나게 된다. 그러므로 코에는 절대 힘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다음 "써"라는 발음을 하면서 비음 낼때 주의해야 할점은 그냥 슬쩍 코로 소리를 올려서 비음을 내서는 안되고 또 입이 서서히 움직여서도 안된다. 거울을 보면서 소리는 안나더라도 모양을 집어가면서 속으로 "예-써"를 해보고 그 입모양을 머리속에 기억 해놓자. 그렇게 하면 자신만의 특이한 비음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비음 발음을 할때에는 될수 있으면 음을 때린다는 느낌으로하도록 하자. 즉 어택을 한다는 느낌으로 순식간에 음을 잡도록 노력 해보자. 이유인즉.. 만일 비음의 느낌이 없다고 천천히 음을 잡다보면 그것이 만성이 되어 노래를 할때에도 그렇게 되기가 쉽상이다.. 그러니 노래를 하려고 한다면 강하고 한번에 잡도록 노력을 해보자.. 그런것이 나중을 위해 필요하다..만일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모른다면 편법을 사용할수 밖에 없다... 이런 편법은 연습을 해도 해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특별히 고안을 해낸것이다. 정석을 걸으려고 하는사람은 먼저의 방법을 이용하고 느낌 전달이 느린사람을 위해 조금 편법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c- 비음의 편법적 방법. 그럼 지금 부터는 편법을 사용해보자.. 우선 모든 소리를 코에서 나도록 한다. 입모양은 약간만 벌리도록 하자. 그리고 입을 조금 옆으로 찢여서 '예"의 발음을 해본다.. 물론 "예"소리도 이번엔 비음의 소리다.. 그다음 "써"라는 발음을 한다..물론 입모양은 약간만 벌린 모양이여야한다. 그다음 비음이 나왔다고 한다면 서서히 입을 벌리면서 느낌을 익힌다.. 그런식으로 하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써"라는 발음만 하는것도 괜찮다. 물론 방법은 앞서 말한것과 동일하게 입은조금 벌리고 소리를 코에 올려놓고. 음이 나온다고생각을 하면 그다음은 서서히 입을 벌리면서도 그소리를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 만일 이런 소리가 몸에 밴다면 그다음은 두말할것 없이 처음의 방법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을 하는것이다. d-비음과 바이브레이션의 앙상블 우리가 비음을 낼때 과연 그냥 비음만을 내는것이 좋은것인가. 아니면 바이브레이션을 해야할까?.. 우리가 그냥 비음만을 내서 비음의 느낌을 얻을수 있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뭐든지 하나만 가지고는 우리가 원하는 느낌을 얻을수 없다.. 다른 여러가지가 요리조리 섞여서 우리가 원하는 느낌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비음연습을 할때에는 꼭 바이브레이션을 넣는것이 좋다.. 바이브레이션은 두성이나 비성이나 우리가 원하는 발성을 하는데 다져주는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바이브레이션은 꼭 필요하다. 바이브레이션은 "흉식,턱,성대 바이브레이션"..모두 해보는것이 좋다.. 즉 곡마다 비성의 소리는 서로 틀리며 바이브레이션또한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비성에서 바이브레이션을 써보는것도 좋다. 그럼 바이브레이션은 어떻게 써야하는가... 내기억이 맞다면 "M-비브라토?"인가 하여간 이 명사의 풀이를 한다면... 비브라토는 비브라토인데.. 처음부터 하는 비브라토가 아니라. 조금 끌다가 하는그런 비브라토이다.. 즉 "임병수?"식 비브라토가 아니라 우리가 곡을 듣고 있노라면 노래중간 중간 부분에 들어가는 것. 즉 (예----~~~~~) 이런 식으로 앞의 ---은 그냥 음을 끄는것이고. 뒤의 ~~~~~은 비브라토이다. 비음을 할때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처음부터 하는 비브라토(바이브레이션)과 이번에 배운 M-비브라토를 섞어서 연습하기를 권하고 싶다. 사실 이 M-비브라토는 유용면어서 아주 많은 활용의 가치가 있다.. 그러니 많은 연습하기를 바란다. 모든 발성에서 바이브레이션은 음에 안정감을 주는장점도 있지만 중요한 장점이 발성의 느낌을 빨리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그냥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비음을 연습하면 느낌이 별로 잘 안온다. 하지만 바이브레이션을 하면 느낌이 팍 팍 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유는 음이 위 아래로 떨리면서 자신이 모르는 위치를 우연히 알게끔해주는 그런 뛰여난 역활을 하기때문이다..
흉성 흉성을 내는 방법은 쉬울것 같으면서 의외로 어렵다. 즉 소리를 낼때 육성의 위치와 같은 위치에서 소리를 내고 다만 가슴을 많이 울려지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을 한다.. 즉 소리를 낼때 마치 성악을 하는느낌으로 한다면 만사 OK 이다. 1.발음: "예-이" 라는 발음으로 한다. 즉 "예" 라는 소리는 육성으로 내며... "이" 라는 소리는 흉성으로 내는 연습을 한다 .. 그리고 "예 와 이" 소리의 간격은 조금 긴것이 좋다. 육성의 소리를 충분히 음미 한다음 흉성으로 소리가 바뀌는 느낌을 확실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주의를 해야하는점은 흉성의 소리를 낼려면 우선은 육성의 소리가 좋아야 한다 육성의소리가 좋으면 좋을수록 흉성의 소리가 좋기때문이다.. 흉성을 연습한다고 육성의 소리를 대강 낸다면 흉성을 연습하나 마나이다. 어택은 "예"에서 중간의 힘으로 주고 조금 끈다음 다시금 "이"할 때 또다시 어택을 준다. 즉 일반사람들은 흉성을 연습할때 육성의 힘으로 흉성의 힘까지를 낼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따르는것이 흉성에서 파워를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육성으로 소리를 낼때에는 중간의 힘으로 어택은 강하게 하고 흉성으로 옮겨질때 최대한의 힘과 어택을 사용하여음을 잡도록 연습을 해야한다. 또한 발음도 중요한 요인이다... 2.혀의 위치: "예" 의 발음은 그냥 자연스럽게 혀을 바닥에다 살짝 올려놓듯이 하면된다. 그런다음 "이" 발음을 할때에는 빠르게 혀를 뒤로 보낸다. 즉 혀를 뒤로 잡아당기라는 말. 그렇게 혀를 당기고 거울을 보면 혀가 목구멍을 거의 막아버린 형태가 되어야한다.. 즉 우리가 흉성이라는것은 별것없다. 소리가 목으로 나와서 입으로 나올때 소리가 혀에부딧혀서 나는 소리 이다. 즉 얼마를 막느냐에 따라서 소리의 파워며 질이 결정된다. 혀가 두꺼우면 더 구멍을 잘막을 수 있기 때문에 혀의 두께가 바로 흉성의질을 결정한다. 즉 혀를 뒤로 당겼을때.. 혀가 얇다면 그리고 혀가 짧다면약간의 문제점이 생긴다... 즉 혀가 얇다면 두꺼운 소리가 나지 않을것이면 혀가 짧다면 절대로 흉성을 내려고 노력을 해서는 안된다. 3. 흉성의 느낌 흉성의 느낌은 이렇다. 파워있고 그리고 남성적이며 깊은소리이다.. 이것이 본 저자가 알고 있는 흉성의 느낌이다. 그리고 흉성을 할때에는 될수 있는대로 깊게 하는것이 좋다. 그것이 필과 연결이 되기때문이다. 자칫잘못하면 흉성의 소리는 두성의 소리와 마찬가지로 기계적으로 들릴수가 있다.. 왜냐면 완벽에 가까운 발성일수록 기계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또한 자신을 망치는 결과가 될수 있으므로 될수 있으면 기계적인 소리를 내지 않을려면 깊고 풍부하게 하는수밖에 없다. 빠른 노래에서는 별로 그런것에 구애를 받지 않지만 느린노래일수록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그저 파워만을 생각한다면 작 중요한 느낌(필)을 잊어버릴수가 있기때문이다.
두성 (A)두성의 연습방법은 "예-이-아"순으로 연습을 한다.. 여기서 (a):"예"란육성을 의미한다. "예"의 소리위치와 연습방법은 1.두껍게 2.성대가 앞으로 밀리지않도록 할것 3.목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할것 4. 입을 최대한 벌려서 연습을할 것 5.음은 던지듯이 낼 것. 6.힘은 중간의 힘을 사용할 것. 7.음은어느정도길게 끌것. 8.혀의 위치는 입의 바닥에 내려놓도록 하자. 혀가올라가거나 뒤로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 하자. (b):"이"란 발음의 어떻게 보면 흉성과 비슷한 발음"이" 발음의 연습방법은 1. "이"를 할때에는 급하게(빠르게)가슴으로 소리를 끌어올릴것 2:처음방법으로 하면서 소리의 위치는 비음을 뒤로 잡아당긴 것처럼 소리가 나도록 위치를 잡는다. 3 "이"발음에서 오래동안 끌면 목에 그만큼 무리가 오는 발성이다. 5.혀의 위치는약간 뒤로 잡아당긴 위치가 맞는 위치이다. 하지만 흉성으로 오인은 말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c):"아"란 발음은 두성의 소리를 뜻한다. 이소리는 절대 앞으로 밀려나온소리가 아니여야함. 다시말하면 소리가 뒤쪽에서 나와야 한다. 아 발성의 연습방법은 1.음을 잡을때 한번에 어택을 주면서 잡도록 할것. 어택을 주지 않고 그냥 이 발음의 연장선으로 슬며시 끌면서 음을 잡는다면 잘 잡히지 않는다 . 그러므로 아 발음을 할때에는 어택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강한 어택은 잘못된 발성으로 연결이되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2.음을 지속시킬때의 힘은 점점세게 식으로 힘을 주는것이 좋다. 처음 음을 잡을 때에는 당연히 중간의 힘으로 음을 잡지만 음을 지속시킬때에는 점점 음을 강하고 세게 힘을 주도록 부탁하고 싶다. 3.바이브레이션은 꼭해야된다. 우리가 두성이나 다른 여타의 발성을 확실히 알고 싶을때에는 바이브레이션을 해보면 알수 있고 더욱 확실한 발성의 지름길은 바로 바이브레이션이다. 4.바이브레이션은 꼭 흉식 바이브레이션으로 하기를 권하고 싶다. 바이브레이션이 흉식 바이브레이션이 아니면 파워를 기대하기란 정말 어렵다. 5.음은 최대한 뒤쪽에서 잡도록 한다. 음을 잡을때 소리를 앞에서 잡으면 그소리가 가성으로 빠지게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꼭 뒤쪽에서 음을 잡도록 부탁하고 싶다. 처음에 음을 잡으면 얇게 나올수도 있으니까 소리에 의심을 가지지 말도록 하기 바란다. 7.혀의 위치는 처음의 위치처럼 입의 아래에 내려놓도록 하자. 만일 혀가 뒤로 잡아당겨 있으면 소리가 잘 잡히지 않거나 누르는듯이 들리거나 아니면 아 의발음이 예 처럼 들릴수가 있다. 이상으로 연습 방법을 이야기 했다. 만일 두성의 소리가 잡히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소리가 허스키처럼 들린다면 그것은 잘못된 발성이므로 그런 소리가나온다면 처음부터 다시잡아야 한다. 만일 계속해서 그런소리가 나온다면 무언가가 잘못되었을것이다. 즉 목에 힘이 들어갔거나 성대가 앞으로 밀렸거나 아니면 턱에다 힘을 주거나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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