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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번엔 뭘 건드릴까요?
뱅기, 픽업, 호텔, 바바에(여자)까지 했으니 골프및 여행을 한번 짚어 볼까요?
우리나라 골프장 비쌉니다 상식 이상입니다 필리핀 골프장? 좋은데 별로 없읍니다 비싸기는 태국보다 비쌉니다 거기다가 그린, 페어웨이 후집니다 부대시설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주변에 싼 물가와 짧은 여행시간 그리고 언어(영어권), 마지막으로 여자가 있다는겁니다 필리핀에서 중학생 영어 정도면 대충 언어소통 됩니다 고등학교에서 1-2등 할 정도면 생활 하는데 별 어려움 없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많이들 갑니다 그런데 그런 장점을 우리나라 카페나 가이드들이 다 망칩니다
골프장으로 그냥 가겠읍니다 위부분은 나중에 다시 설명 하구요.....
-골프장- 정의를 내리면 좋치도 않으면서 다른 동남아국가 보다 비싸기만 하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우리나라하고 비교하는 습성 때문에 비싼 비용에다가 더 많은 돈을 주고 싸다고 좋다고 하면서 골프칩니다 전 500페소 이내 골프장만 찾아 다닙니다 500페소면 12,000원정도입니다
물론 퍼브릭이라고 하는 9홀 골프장에 잔듸,시설도 별로 없는곳이지만 이런데 직접 찾아 다닙니다 그런데 카페 방장이나 스텝들은 이런데 절대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돈이 안되거든요 얘들이 데리고 다니는 골프장 좋치도 않으면서 비싼데만 골라 데리고 다닙니다
2,500페소 하는 골프장이 있다고 칩시다 이걸 회원들에게는 3,500-4,000페소라고 하면서 데리고 갑니다 물론 자주 필리핀에 다녔던 사람들에게는 안통하지만 처음으로 가는이들에게는 꼭 써먹는 아주 질 나쁜 버릇이지요
4,000페소 약 100,000원(한국돈) 쌉니다 우리나라보단 싸죠 근데 이나라 물가 아십니까? 젊은 남자가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빼고 뭐빼고 하구 집에 가져가는돈이 100,000원이 채 안됩니다 그것도 대학나와야 되구요........
그럼 그돈이 얼마나 귀중하고 비싼것인지 알게 되겠죠 알고 쓰자구요 제발....... 그 골프장 비용에서도 1인당 1,000페소~ 1,500페소는 카페 방장 스텝들이 빼갑니다
물론 장사 속이니 이해갑니다 그럼 여행사를 해야지 왜 순수 동아리 모임인 카페를 이용하여 애프터 서비스나 나라에서 정한 정당한 불법 사유를 어겨가면서 카페를 운영하여 회원들의 돈을 갈취 합니까
여행사는 아닌말로 좃같으면 여행 갔다와서 공정 거래 위원회에다가 또는 소비자 보호센타에다가 고발이라도 하죠 얘네들은 뭐로 손해배상 청구 합니까? 답답 합니다
그렇게 당해도 회원들은 한국보다 싸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맙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골프장 싼데 많아요 필리핀이란 나라 우리나라보다 골프장 많아요 싸고 좋은데 무지 많아요 조금만 정보찾기 노력 하시면 되구요 안되면 여행사를 통해가는게 오히려 골프 비용은 쌉니다
글을 읽다 보면 필리핀에 대해서 한참 모르는 것 같아 답답 합니다. 우선 골프라운딩시 패캐지 여행을 제외하고는 워킹 금액 입니다. 즉 골프장에서 일반 라운딩 캐디피 내고 라운딩을 하면 됩니다. 이때 가이드의 역할은 안내 입니다. 물론 토탈 얼마를 내야 한다는 카페가 있다면 카페가 문제 입니다. 필리핀 골프 라운딩은 부킹없이 진행 됩니다. 즉 선착순으로 도착한순으로 라운딩에 들어 갑니다. 그렇기에 가이드 혹은 부킹이 필요 없어서 골프장 이용요금 페이하고 라운딩에 들어 가는 겁니다. 여기서 얼마를 받았니 줬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본인 실수이기에
좀더 세부적으로 골프 라운딩 관련 정보를 드리자면.. 보통 패캐지 골프 라운딩은 골프장 멤버와 관련 되어 있습니다. 여행객이 많다보니 골프장 멤버쉽을 가지고 있는 회원과 조인으로 진행 됩니다. 즉 겉으로 들어나와 있는 라운딩 ,캐디 요금 때문 입니다. 즉 누구든 쉽게 라운딩 비용, 캐디비용을 알수 있기에. 추가 금액을 못받습니다. 받으면 욕 얻어먹고 또 모르고 준 사람이 잘못입니다. 보통 모든 것을 포함한 라운딩 비용이 10만원이면 멤버 회원은 25000~29000원 정도 들어 갑니다. 현재 세부엔 멤버 동반 라운딩 입니다. 예전에 멤버가 예약하고 일행들만 라운딩이 가능 했는데. 규제가 생겨서 동반 라운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멤버를 동반해서 4명이 라운딩을 즐긴다면 3명이 페이를 하는 겁니다. 멤머는 3명으로부터 30만원(하지만 다 못받겠죠… 아마도 할인이 있을 겁니다 20% 정도) 즉 24만원 받아서 동반 라운딩후 회원가 10만원 페이 14만원은 멤버 이익으로 구성되는 겁니다. 이때 멤버와 여행사가 함께 이익부분을 나누겠죠—예 입니다. 그런데 일반이 라운딩 했을 때 10만원 .. 하지만 멈베를 끼던 어떻게 하던 8만원에 라운딩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줬으면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생각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세부에선 필리핀 관광청 가이드 라이선스만 가지고 있으면 골프장에선 손님을 모시고 왔다고 약간의 커미션이 나옵니다. 이 돈을 받았다고 이것이 나쁘다고 평가한다면 잘못된것으로 생각.. 즉 여행객에게 소비자가 보다 웃돈을 받는다면 문제지만 소비가격 혹은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준비해 드렸다면 오히려 고마울것으로……
4편으로 가겠읍니다
이글은 일부러 제가 카페 정화 차원에서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카페를 겨냥해서 나 스스로 그들에게 공공의 적이 될지언정 회원 여러분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고자 하는 차원이구요 또 하나는 제 개인적으로 뭔가를 말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글로 인하여 상업적인 카페가 아닌 일부 비영리 목적의 카페에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
계속 글을 쓰다간 카페에 데이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만 둘까 하다가도..
어짜피 나중엔 모두 알아야하는 사항들이기에. 계속 들어 갑니다.
물론 누가 옳고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최종 사인자이 본인에게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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