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지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자랑하는푸르른 5월의 목요일, 동심 활동지로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활동지에 신체의 각 부분들을 맞추는데 열심인 해솔이들이에요~
산책시간, 모래놀이터는 우리 해솔이들에게 자연을 마음껏 관찰하고 누리고 즐기는 관찰장이 된답니다~^^신나게 미끄럼도 타고, 내린 비로 모여진 빗물과 들풀로 맛있는 요리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어여쁜 들꽃들도 꺾어 마음껏 관찰하고 친구에게 선생님에게 선물할 줄 아는 로맨틱한 해솔이들 덕에 하루하루가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오늘은 이야기할머니께 “효심으로 어머니를
구한 분희“라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지점토로 조물조물 내 얼굴도 꾸며 보았어요~ 이제 지점토가 바짝 마르면 알록달록 다양한 색물감으로 색칠을 해 볼거랍니다~^^ 지점토 하나에도 이렇게 열중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내 얼굴 작품을 만들어 낸 해솔이들의 놀라운 창의력을 기대합니다~~
실외활동시간에는 나리뜰에서 신나게 붕붕카도 타고, 공벌레도 잡아 관찰해보고, 쑥쑥 자란 상추도 직접 따 보며 놀았어요~ 그리고 맛있는 점심시간. 직접 딴 상추로 맛있게 점심도 먹었습니다~^^
해솔이들, 이번 주말 가족들과 다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