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은 1987년부터 전자악기를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30여 년 가까이 디지털피아노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다나와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을 재조명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건반 제작의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이나톤이3년간 2억 원의 투자로 개발된 디지털피아노 전용 건반인 ARHA(Advanced Real Hammer Action)는 디지털피아노의 건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터치감과 민감도를 극대화 시켰다. ARHA 건반이 장착된 디지털피아노는 해머 건반의 기계적 소음, 무게감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그랜드 피아노의 터치에 가깝게 구현한 건반으로 다이나톤 신기술의 결정체다. ARHA 건반은적절한 무게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의 그랜드피아노 터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피아노는 건반을 타건하는 방법과 세기에 따라 소리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검사 과정이 철저해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다이나톤은 이를 위해 여러 단계의 정밀한 세기로 타건하여 단계별 검사 데이터를 PC에 저장하고 관리함으로써 건반 개개의 성능 이력이 관리되는 건반 자동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에 꼽혔다.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사업이란 친환경•고효율 녹색공정기술 R&D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을 녹색화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녹색경쟁력을 제고한 사업을 말한다. 현재 다이나톤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성장 가능성을 국내에서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내뿐 아니라 1998년부터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출처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912601016
아파트에 살다보면 위층의 피아노 소음떄문에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많다. 이 떄문에 이웃주민들끼리 싸움나는 경우를 뉴스에서 종종 보곤한다. 이 피아노는 건반의 기계적 소음을 줄여줌으로써 현재에도 일어나는 소음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