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1녀의 엄마인 정미애는 넷째의 돌 무렵(2021년 12월)에 암 진단을 받았다.
“설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가수에게 설암이라니… 어렵게 얼굴을 알렸는데, 여기서 노래를 포기해야 하나…
모든 것이 불투명했지만 그는 수술 후 재활 훈련에 몰두했다.
혀를 잘라내면서 얼굴이 약간 비뚤어지고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져
조금만 피곤해도 심한 통증과 얼굴 경직이 나타났다.
“일백 번 넘어져도 괜찮아, 상관없어. 남은 인생이 있잖아~”
정미애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최근 신곡까지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발음이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렸고
대중 앞에 나서기가 쉽지 않았다. 자신이 없었다.
병명도 알려야 하니… 스스로 용납이 안 됐다.
‘숨어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팬들이 강하게 이끌어 주셨다”며 활짝 웃었다.
2018년 무명시절 남편과 아침마당 출연당시
첫댓글 와우
저도정미애펜이예요
감동입니다
복받으세요. 좋은음악들려주셔서요
오늘도행복하세요
홧팅!
https://youtu.be/cUrhHNJC1hA
PLAY
6070낭만열차참좋은열차예요
음악도
풍경도
따뜻한 개인소식도요
좋아요.
그러치오
소통하고 산다는게
참좋은거예요
정미애 노래 짱이지요
아픔 이겨내고
더 성숙해 진것 같아요
정미애 응원 합니다
넷 아이의 엄마
애국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