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큐인사이트 엑소더스 2부작 (차이나, 일본) |
해시태그 | #엑소더스 #버블 #청년이탈 #밀항 #밀입국 #워홀 |
방송 장르 | 다큐멘터리 | 촬영 방식 | ENG |
채널 | KBS 1TV | 편성 시간 | 목요일 오후 10시 |
기획의도 | Exodus = 구약성경의 출애굽기, 탈출기. 즉 모세와 히브리 노예들의 목숨을 건 이집트 탈출기 다큐인사이트 <엑소더스> 2부작은 국가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업, 자본의 이야기가 다뤄짐. |
세부사항 | <차이나> 사회주의 국가이자 과거 ‘세계의 공장’ 이었지만 점점 쇠퇴하고 세계 기업과 자본이 모두 유출되고 있는 <중국>에서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의 탈출을 감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중국에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교차로 보여줌. 미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하는 중인 중국인들을 콜롬비아와 파나마 국경지대의 ‘다리엔 갭’부터 추적한다. 또 중국의 산업 붕괴와 부의 이탈을 직접 ‘우한, 상하이, 베이징, 싱가포르, 홍콩’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중국인을 보여줌. <재팬> 일본의 경제적 침몰, 청년들의 삶은 어떻게 흔들리고 있나. ‘경제 버블’ 이후 잃어버린 30년 동안 일자리를 찾아 자국 일본을 탈출하는 젊은이들을 포착. 오르지 않는 임금, 심화되는 청년 빈곤, 정체된 일자리와 끊임없이 상승하는 물가. 그리고 아베노믹스의 심각한 부작용을 다뤄본다. 중국 편과는 다르게 일본에 거주중인 청년 / 외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청년 등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됨 |
경쟁력 및 장점 | l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시사하듯 시의적절한 대기획 l 한 국가의 쇠퇴와 몰락을 ‘청넌’의 이탈에 초점을 두면서도 자본, 기업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도 바라봄 l 외국에서 사온 다큐가 아닌 KBS 직접 제작이라는 데 의의 |
단점 및 개선안 | 재팬 편은 괜찮았으나 차이나 편에서 구성이 다소 들쭉날쭉하다고 생각했음. 특히 중간에 ‘차보즈’를 다루는 부분이 튄다고 느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