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계열화기업 - 주식회사 선진 소개
자료출처 : 기업사전
역사
(주)선진은 1979년 8월 선진사료(주)로 설립한 뒤 1985년 4월 선진축산(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8년 1월에 경기도 이천에 육가공 공장을 세우고 그해 돼지고기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1992년 8월에는 돈육 브랜드 크린포크(CLEAN PORK)를 상표 등록하고 백화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1994년 1월에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7년 3월에는 현지법인인 선진 필리핀을, 2004년 1월에는 선진 비나(베트남)를 설립해 해외 사료시장에 진출했다. 2006년 1월에는 선진(성도)사료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 사료시장에도 진출했다.
2007년 10월에 닭고기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림그룹이 선진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2011년 1월에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주)선진과 (주)선진지주로 인적 분할(Spin Offs, 기존 기업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분할 기업(신설 기업)의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하여 신설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2011년 2월 한국거래소에 주권을 재상장했다. 2013년에는 미얀마에 선진미얀마(주)를 설립했으며, 2016년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선진한마을을 인수하고, (주)선진팜을 설립했다.
연혁
• 1973년 7월 : 경기도 이천에 제일종축 농장 설립
• 1979년 8월 : 선진사료(주) 설립
• 1985년 4월 : 선진축산(주)로 상호 변경
• 1988년 1월 : 이천 육가공공장 준공
• 1992년 8월 : 돈육 브랜드 크린포크 출시, 백화점 판매 시작
• 1994년 1월 :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
• 1997년 3월 : 선진 필리핀 설립(해외 사료시장 진출)
• 2004년 1월 : 선진 비나 설립(베트남 사료시장 진출)
• 2007년 10월 : 하림그룹이 선진 인수(하림 계열사 합류)
• 2010년 3월 : 선진 크린포크를 선진포크로 브랜드명 변경
• 2011년 1월 : (주)선진과 (주)선진지주로 인적 분할
• 2011년 2월 : 한국거래소에 주권 재상장
• 2012년 5월 : 선진 메콩(베트남) 설립
• 2013년 9월 : 자회사 선진미얀마(주) 설립
• 2014년 10월 : 필리핀 바탕가스 제2사료공장 준공
• 2016년 1월 : 자회사 농업회사법인(주)선진한마을 인수
• 2016년 9월 : 자회사 (주)선진팜 설립
주요사업
제일종축을 모태로 축산 산업화에 첫발을 내딛은 (주)선진은 양돈사업을 시작으로 사료사업, 양돈사업, 식육유통사업, 육가공사업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사료제품 '빅굿', '발란스', '뉴보스', '원더플', 육가공제품 '선진포크캔햄', '꼬꼬너겟', '선진미트볼', '선진불고기바', '선진주물럭구이' 등이 있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에 진출하면서 아시아 축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 (주)하림, (주)하림홀딩스, 제일홀딩스(주), 제일사료(주), (주)천하제일, (주)농수산홈쇼핑, (주)선진지주 등이 있다.
현황
본사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로 76에 소재한다. 2017년 3월 기준 32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6년 연간 매출액은 6,454억 원, 영업이익은 423억 원, 당기순이익은 327억 원이다. 주요 매출은 크린포크 49.70%, 양돈사료 등 49.60%, 비육돈 25.20% 등으로 구성된다. 최대주주는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제일홀딩스(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