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 컨트리 클럽
충남 천안시 목천읍 운천리 401
우정힐스C.C
The Woo Jeong Hills Country Club
Top 100 Outside America 선정 (Golf Digest 2012)
Top 100 Golf Course of the World 선정
2013~2014 한국 베스트 코스 NO 2
KPGA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개최지
Kolon Korea Open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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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개장 / 18홀 / Par 72 / 6,570m (7,012yard)
Designed by : Pery o, Dye(폐리 O,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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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홀 Par 4 / Pro Tee 416yard ]
1993년 5월 개장한 우정힐스는 충남 천안시 목천읍 운전리
약 105만m2(32만 평)의 부지에 조성된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전 세계적인 골프 클럽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골프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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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홀 Par 3 / Pro Tee 216yard ]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인 페리 오 다이(Perry O. Dye)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한국 최초의 웨스턴 스타일 골프장으로 나지막한 구릉지대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와 주위 조경은 동양의 미를 코스는 서양의 터프한 면을
조화시켜 심미성을 갖췄다. 또한 각 홀의 마운드, 해저드, 시야가 모두 서로
다르게 설계돼 난이도가 있지만 지루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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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홀 Par 5/ Pro Tee 538yard ]
세계적인 골프설계가인 페리 O. 다이가 설계한 우정힐스CC는 완만한
지형에 자리잡고 있지만 마운드와 벙커의 배치가 만만치 않다. 또 코스내에
자리잡고 있는 12개의 연못은 단순한 조경미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배치로 골프의
묘미를 배가시켜준다. 언듀레이션이 심한 페어웨이 역시 도전적인 골프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라 할수 있다. 우정힐스의 코스가 이처럼 녹록치 않은
이유는 설계가인 페리 O. 다이가 설계 당시부터 한국인 특유의 도전정신을
이해하고 그 특성에 걸맞는 코스로 디자인했기 때문이라고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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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홀 Par 4 / Pro Tee 440yard ]
각각의 홀 모두 개성 있고 아름답지만 특히 아일랜드 그린으로 이뤄진
13번 홀은 골퍼들에게 온그린 시키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다.
또 마지막 18번 홀또한 변수가 많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만만치 않을 홀들이 이어지지만 한 홀 한 홀 정성껏 공략하다보면
어느새 라운드의 끝에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서울 시립대 잔디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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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번홀 Par 4 / Pro Tee 426yard ]
우정힐스는 코스를 자주 개선하는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을 13년째 개최하는 천안의 우정힐스다.
코스 설립자인 우정 牛汀 이동찬(2014년 작고) 코오롱 명예회장 의 ‘명문은
만들어가는 것이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철학 속에 우정힐스의 참 모습이
드러난다. 애초 전장은 7027야드(파72)였으나 2003년부터 매년 국제적인
토너먼트 코스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온 결과 2012 한국오픈 때
7225야드(파71) 코스로 세팅됐다. 원래부터 난이도 높은 코스였지만 2011년
설계자인 페리 O. 다이가 방문한 뒤 난이도를 더 높이기로 했다. 8번 홀
블랙 티를 1.5미터 낮춰 블라인드 티로 바꾸고, 18번 홀 그린 너비를 키우는
대신 그래스 벙커를 신설했다. 한국오픈을 위해 무려 5개월 전부터 코스 세팅
작업이 시작된다. 페어웨이 옆으로 러프를 기르지만 이에 대해 크게
항의하는 회원도 없다. 오히려 이 코스와 대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를
배출하고, 메이저 대회 개최지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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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홀 Par 4 / Pro Tee 347yard ]
매년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는 이벤트성을 가지고
매년 초청 골퍼를 초빙하여 대회를 개최 하기로 유명한데 2003년부터
우정힐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대회였는데 이때 우리가 잘 아는
골프계의 악동인 세기의 PGA 장타자’ 존 댈리와 LPGA 로라 데이비스
초청 성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2004년에는 어니엘스(남아프리카 공화국)가
참가 했고 2006년 대회에는 레티프 구센(37, 남아공)과 버바 왓슨(28, 미국)
초청을 받고 참석했으며 2007년에는 비제이싱(피지)가 초청을 받고
참석했으며 2008년에는 앤서니 김(24,미국)과 이안 폴터(32세,영국)
가 2009년에는 대니 리(19,뉴질랜드)와 로이 매킬로이(20,북아일랜드)가
2010년에는 앤서니 김(26,미국), 양용은(39,한국), 대니 리(20,뉴질랜드) 가
2003년 존델리, 2004년 에드워드 로리(미국),2005년 최광수 프로가 2006년
양용은 2007년 비제이싱 2008년, 2009년에 배상문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0년에 다시 양용은이 2011년에는 리키파울러가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2012년에 김대섭 프로가 2013년에는 강성훈 프로가
로리매킬로이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4년에는 일몰로 다음날
다시 속개된 경기에서 한국의 김승혁 프로가 우승컵을 안았었다. 그야말로
내노라하는 골퍼들이 플레이를 펼친 한국의 자존심인 골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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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번홀 Par 43/ Pro Tee 221yard ]
2012년 미국의 골프전문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미국 외
세계 100대 골프장’(100 Best Courses outside the United States)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전 세계 골프 코스를 돌아보고 순위를
매기는 Top 100 Golf Course of the World 라는 웹사이트에서
는 세계 100대 코스와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 10을 선정하기도 하는데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이 한국내 NO5에 선정 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No1은 제주 나인브릿지가 No2는 안양 컨트리 클럽이 No3은 잭 니클라우스
No4 경남에 있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 No5 우정힐스 No6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 팰리스 No7은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가
No8 경기 여주에 있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No9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 스톤이 No10는 인천에 있는 스카이 72 골프클럽들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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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홀 Par 3/ Pro Tee 248y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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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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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파4,427야드)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티샷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
대략 난감한 상황을 맞게 되는데 페어웨이 중앙의 나무를 보고 겨냥해야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노릴 수 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벙커가 기다리고 있고 왼쪽으로 당기면 OB다. 해저드와 벙커를
끼고 있는 그린 오른쪽의 경사가 심해 그곳을 공략해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밀리면 더블보기를 각오해야 한다. 핀 위치를 무시하고
그린 중앙으로 안전하게 공을 올려야 파를 노릴 수 있는 홀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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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홀 Par 4/ Pro Tee 427yard ]
5번홀은 540야드짜리 파5홀로 오른쪽으로 휜 도그레그 홀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 워터 해저드가 위협적이다. 하지만
장타자가 아니라도 티샷을 220야드만 보낼 수 있다면
투 온을 노릴 수 있는 홀이다. 대신 도전 의식이 없다면 파에 만족해야 한다.
페어웨이 왼쪽 나무 숲을 겨냥해 티샷을 날리는 게 좋다. 장타자라면
약간 우측을 겨냥해도 좋다. 성공한다면 아이언으로 투 온을
노릴 수 있다. 워터 해저드를 의식해 강하게 스윙하면 슬라이스나 훅이
날 수 있어 평소 리듬대로 스윙하는 멘탈이 필요하다.
드라이버 샷으로 워터 해저드를 무사히 넘겼다면 두 번째 샷은 앞 핀일 때와
뒤핀일 때 공략법이 다르다. 앞핀일 경우 여유 있는 클럽 선택보다는
빡빡하게 치는 게 좋다. 샷이 길어 그린 중앙을 넘어가게 되면
스리 퍼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린 중앙에 마운드가 있어 거리 조절이
쉽지 않다. 뒤핀일 경우엔 넉넉한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짧으면 그린
중앙의 마운드를 넘겨야 하는 어려운 퍼트를 해야 한다. 우정힐스 근무자는
“차라리 그린을 넘긴 뒤 칩샷으로 이글이나 버디를 노리는 게 낫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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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홀 Par 5/ Pro Tee 540yard ]
‘To be or not to be’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1번홀(파5, 494야드)은 평소 파5홀로 쓰이다 한국오픈 기간엔 파4홀로 바뀐다.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쩔쩔맬 정도로 난도가 가장 높은 홀이다.
2013년 대회때 이 홀의 평균타수는 4.60타였다. 하지만 파5홀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마추어 골퍼라도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누구나 버디를 노릴 수 있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내리막으로 펼쳐진 코스가 짧다는 생각에 덤벼들 수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이 홀의 별칭은 ‘To be or not to be’다. 코스 설계자인
페리 오 다이는 전장을 짧게 한 대신 곳곳에 함정을 만들어놓았다.
그가 요구하는 것은 정확성과 겸손이다.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올렸다면
아이언으로 개미허리 같은 페어웨이에 공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그럴 수 있다면 짧은 아이언으로 핀 공략이 가능하다.
이 홀을 거쳐 간 많은 골퍼가 ‘버디를 노리면 보기를 토할 것이요,
안전하게 공략하면 버디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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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홀 Par 5/ Pro Tee 494yard ]
우정힐스의 시그니처 홀인 13번홀은 한국 최초의 아일랜드 그린이다.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는 2012년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했을 때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이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린 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만큼 티샷의 난도가 높다. 그린을 둘러싼 워터 해저드와 벙커가 부담스러운 데다
소용돌이 바람까지 불기 때문이다. 당초 코스 설계자인 페리 오 다이는 이 홀에
벙커를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은 “그린에 공이
안 올라가면 잡아줘야 한다”는 취지로 벙커 3개를 조성할 것을 부탁했다.
이 명예회장이 우정힐스CC를 만들 때 코스 설계자에게 양보를 받은 유일한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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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번홀 Par 3/ Pro Tee 221yard ]
우정힐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토너먼트 전용 코스답게 전략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골프장이다.
매 홀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여유가
없다는 게 아쉽다. 그래도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한국오픈이 열리는 대회
코스에서 가상의 경쟁자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면 신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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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번홀 Par 5/ Pro Tee 561y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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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3,000원
주중 회원 - 주중 75,000원 / 주말 160,000원
비 회원 - 주중 160,000원 / 주말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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