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컨트리 클럽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적동길 403
Acro Country Club
Yeongam Acro Country Club
영암 아크로 CC / 영암 아크로 골프장
2014 KPGA 챌린지투어 카스코시리즈’ 16차 대회 개최지
2008,2010,2012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서울 경제 골프 매거진]
" 국내 18홀 최장거리 코스 “
" [한반도 홀]이란 명칭이 붙어 있는 홀이 있는 코스“
[ 챌린지 코스 4번홀 한반도 홀 ]
2003년 개장 / 27홀 / Par 108 / 10,124M
챌린지 코스(9홀),스카이 코스(9홀),마스터 코스(9홀)
Designed by : TOM PECK (Jack Nicklaus 수석디자이너)
전라남도 영안군 금정면에 위치한 아크로 컨트리 골프 클럽은
해발 300~400m 궁성산 고지대에 조성된 국내 최장거리 7,510yard
의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대회를 치루어도 손색이 없는 코스의
조성과 조형은 널리 알려져 있는 호남권의 명문 골프 코스라 할수
있으며 그리스어로 ‘높은 곳’을 의미하는 ‘아크로(Acro)’라는 명칭은
퍼블릭 전환 후 호남권의 명문코스로 급부상한 아크로 컨트리클럽의
위상을 대변한다. 이곳은 수려한 산세와 환경을 벗 삼아 건강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27홀 퍼블릭 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아크로 컨트리클럽의 주요 콘셉트는 고지대다. 해발 33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전 홀 남향 배치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사계절
골프가 가능하다. 코스의 뒤로는 해발 485m의 궁정산성이 날개처럼 펼쳐져
있어 겨울철 북서풍을 막아주고, 앞쪽으로는 남도의 명산인 국사봉과
월출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모든 홀에서 뛰어난 조경을 느낄 수 있다.
아크로 컨트리 클럽은 2003년에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하였다. 해발
300~400m의 고지대에 위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든 베어 인터내셔널
수석 코스 디자이너 탐 팩(Tom Peak)이 설계를 맡았다. 개장 당시
18홀[72파] 규모, 6,867m 코스로 구성되었다. 전 홀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사계절 플레이가 가능하다.
2005년에 퍼블릭 코스 9홀이 준공되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국내 최초로 2007년에 세화 IMC가 회원제 입회금을 전액 반환하고
대중 골프장으로 전환을 하여 2008년부터 대중 골프 코스로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골프 클럽이기도 하다.
잭니클라우스 수석디자이너로 국제적인 감각의 탐 팩이 직접 도저를 타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만큼 홀마다 혼신의 정성이 깃들여 있음을 직접 방문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해발 330m에 위치해
해발300~400m 중산간 지대에 장수벨트라인이 있다" 골퍼들의 운동 효과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는 점과 그 지역의 평균 안개 끼는 280m
높이보다 더 높이 위치해 안개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하나
특징은 10개의 pond와 3개의 creek 등이 평균 60m의 넓은 페어웨이와
어우러져 탁 트이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라운딩을 할 수 있고 8번 9번
홀에서는 영암의 명물 월출산의 정경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잘 어울리는 클럽하우스에서 전 홀을 관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제 코스로 처음 문을 연 골프장답게 하드웨어는 기본적으로 뛰어나다.
수준급의 코스 레이아웃과 코스 컨디션, 내장객들의 편의를 돕는 부대시설,
친절한 서비스와 남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300년 이상 된 노송이 클럽하우스 주변 정원에 드리워져 있어
소나무 특유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클럽 하우스가
있으며, 정규 18홀과 퍼블릭 7홀에 라이트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코스 개요 ]
<챌린지 코스 Par 36, CHAMPION TEE 3,406M>
1번홀 530m의 파5홀인 이 곳은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어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내리막 경사의 짧은 홀이기 때문에 장타자라면
손쉽게 투온 공략이 가능하다. 그린도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편.
내리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스 샷을 주의해야 한다. '아크로CC의 명물
4번홀(162m의 파3홀)인 이 홀은 한반도 지형을 본따 만든 티잉그라운드가
눈길을 끄는 홀이다. 아일랜드 그린이지만 넓기 때문에 온그린하기에
큰 무리는 없다. 단 롱 퍼팅을 대비해야 한다. 그린 뒤편에 있는 벙커도 조심하자.
<스카이 코스 Par 36, CHAMPION TEE 3,461M>
스카이코스 7번홀(파4.392m) 공략법을 소개한다. 230m 지점에 해저드가
있어 무리하게 드라이버 샷을 하기보다는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좌우 2단으로 형성돼 있으며 세컨드 샷
지점부터는 오르막이기 때문에 거리 계산을 잘 해야 한다. 9번홀(Par4)
롱 게스트 홀 로서 티에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홀이다.
슬라이스성 홀이므로, 클럽하우스 우측 끝을 보고 공략하시는게 유리하며
우측150M지점에 암벽이 있어 슬라이스가 나면 맞아서 나올 확률도 있지만
풀이 깊어 로스트볼의 위험도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마스터 코스 Par 36, BACK TEE 3,257M>
6번홀 (Par4) 좌측 페어웨이가 넓은 도그렉 par4홀로서 우측 낭떠러지
슬라이스를 조심해야한다. 티샷은 좌측 법면쪽 방향을 겨냥하면 이상적이고
세컨 지점에서는 한클럽정도 길게 봐도 좋을것이다. 8번홀(Par 4)그린까지
직선으로 곧게 뻗은 par4홀로서 좌우측 OB이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인데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그린중앙을
공략 하는게 안전할것이다.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85,000원 ~95,000원 / 주말 125,000원~1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