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파트 상가에 생필품 구입할 수 있는 가게가 생겼다고 하여
오늘 오후 시간이 있어 상가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깔끔하게 세븐일레븐의 간판이 보이고 상가 2개를 연결하여 개업을 하여 우리를 반겨 줍니다.
20평의 가게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맥주, 담배, 과자..... 심지어는 팬티까지 있네요.
ㅋㅋ
오징어 땅콩도 있네요.
옆에는 C-1소주님이 구입하여 먹었다는 삼각 김밥도 있었습니다. (저는 비닐봉다리 안주더라구요. ㅋㅋ)
어찌나 품목이 많은지 정말 편리하고 고맙기까지 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없어 커피만 한 잔 구입하여 마셨습니다.
ㅋㅋ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이스크림도 있고, 편지봉투도 있고, 부탄가스도 있고....
저는 큰 마트보다 이렇게 몇 발만 걸어도 모든 것을 다 구입할 수 있는 작은 가게가 좋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은 102동에 입주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입주민의 편리함을 위하여 정말 필요한 가게입니다.
금액이 좀 비싸더라도(비싸지 않아요.) 우리아파트 상가의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대박 나십시오. ㅋㅋ
첫댓글 대박나시길~^^
부부셨구나ㅋ아저씨가되게친절하시더라구요ㅋ
비닐봉다리에 담을만한걸 사셔야 줍니다ㅋ
아~
그렇군요.
다음에는 비닐봉다리 담을 만큼 좀 더 구입해야겠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c1블루 가격이 넘비싸더라구요 1병에 1500원 ㅡ.,ㅡ;;
아쉽게밤늦은시간까진안하시더라구요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사장님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