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과 18학번 최성민입니다. 여러분
놀이공원에서 탈것 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이 있나요?(대답을 들은 후) 그렇죠, 회전목마, 범퍼카등 다양한 것들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가 생각하기에 놀이공원의 백미는 롤러코스터 입니다.롤러코스터는
흔히 놀이공원을 가면 볼 수 있는 트랙위를 빠르게 달리는 열차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타면서 즐기거나 보면서 무서워 하기만 했던, 이런 롤러코스터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한국의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들을 보면서
이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쨰는(ppt 사진을 보며)
경주월드의 비룡열차 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어 어느 놀이공원을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코스터 이며, 다른 기종들에
비해 높이,크기가 작다고 하여 미니코스터 라고 불립니다.
두번째로
(사진을 보며) 에버랜드의 티 익스프레스 입니다. 이것은
우든 코스터, 즉 나무로 만들어진 레일을 달리는 롤러코스터 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트랙의 나무들을 조립하는데 어떠한 못질을 하지않고, 레고처럼
나무들을 끼워 맞춰, 조립식으로 제작했다는 점 입니다. 이
기구의, 하강각도는 77도 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07km로, 아시아에서는
목재 코스터 계 에서 1위를 차지하고있는 롤러코스터 입니다.
세번째는(사진을
보며) 여러분에게 친숙 할 수도 있는 이월드의 부메랑 입니다. 출발시에,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처럼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갔다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기구이며, 이러한 형태는 국내에는 유일무이하며,이를
셔틀(역방향) 코스터 라고 칭합니다.이 기구의 하강 할 때의 중력가속도, 즉 단위시간당 속도 변화량은 5.2G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사진을
보며) 경주월드의 파에톤 입니다 이 기구는 특이하게도 레일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닌, 레일에 열차가 매달려 간다고 해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라고 불립니다. 또
바닥이 없어, 타는 동안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랙적인 부분에서도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은 코브라롤,루프,코스큭류등 다양한 스릴을 구사할수 있는 특징이 있고, 하강 속도는 시속90km이고 최고
높이는 45m로 한국에서는 대형급의 코스터 입니다.
다섯번째는(사진을 보며) 경주월드의
드라켄 입니다. 2018년 5월 1일에 운행을 시작한 따끈 따끈한 이 기구는, 높이 63m에서 시속 113km로 수직 하강하는, 다이빙 코스터 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높이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 롤러 코스터는 세계에서 6번째로 도입이
돼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경주월드에서만 볼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ppt사진을 보며)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 입니다. 이 기구는 출발과 동시에 시속 83km까지 속도를 올려, 상승한 후 하강합니다. 이를 갑자기 가속 한다 하여, 급 발진 코스터 라고 부르며, 트랙 중간에, 물과 열차가 닿는 부분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고, 잠실 호수의 전경을 관찰할 수 있어 시각적인 아름다움 까지 줍니다.
이렇게 롤러코스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6가지의 기구들을 보며, 롤러코스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기가코스터등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들이 존재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지쳐 있는 요즈음, 주위의 놀이공원에 방문해서 저의
설명을 마음속에 담은채로 특색 있는 롤러코스터를 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강하는 열차와 함께, 여러분 마음속의 짐 또한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발표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내용을 더 보충하세요. 시간이 남을 것 같네요.
내용이 많아졌어요. 시간이 없을 때 빼야할 내용을 잘 점검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