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프코스의 시그니쳐홀 바다쪽으로 돌출된 15번 홀(파3)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홀로서 유명한 악명 높은 홀이라 한다. 바다위의 아일랜드
홀이라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그린의 전면이 바다로 되어있으며
포말이 그린 앞으로 퍼지고 바다 소리가 티잉그라운드 앞으로 흘러들어가는
민물 소리와 어울려 편안함을 주는듯한곳이라 한다. 왼쪽 병풍림 군락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들려오기도 하는데 경치에 취하고 자연이 주는
음악에 취하면 이 홀을 공략하기에는 무리라 한다. 특히 북쪽에서 불어오는
앞 바람은 대단하다한다 따라서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18번홀 그린 앞에 30미터 높이의 계곡이 있으며 그린앞 개울쪽으로
급격한 경사를 이뤄 샷 이 짧거나 그린에서 백 스핀이라도 걸리게 되면
천길 낭떠라지로 빠진다고 한다. 그린 뒷면은 높은 경사여서 웬만하면 볼이
내려오게 되어있는 홀이라 한다.

이 골프코스는 매년 열리는 EPGA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을 개최 하는데
바로 세인트앤루이스 올드코스, 커누스티 그리고 이 킹스반스 골프클럽
이 세곳에서 매년 번갈아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자역속에서
나를 찻아 볼수 있는 이 곳이야말로 무릉도원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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