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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23 유, 관, 장 3형제 공손찬과 여포가 20여합을 싸우다 ..
저 여포같이 센놈은 처음이다) 공손찬이 도저히 여포를 이기지 못하고 등을 보이며 달아나자....
등뒤에 바짝 추격해옵니다. "공손찬.... 내 방천화극을 받아라."
여포가 공손찬을 찌르려는 순간.... "이 애비 셋인 호로자식아. 갑자기 뛰어든 장비가 여포의 방천화극을 내리칩니다. 방천화극이 부딪치는 소리) "고리눈... 너는 또 뭐냐?" 호로자식은 내가 죽여주마." "애.. 애비가 셋? 내 아버지는 동탁 승상 한 분 뿐이다." "호로자식아... 부르면 목숨은 살려주마." 호랑이 수염 장비와 성난 여포가 싸움을 시작합니다.
받아라 .... 장팔사모.. 받아라 .... 방천화극...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여포와 장비의 세기의 대결은 300합이 넘도록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300합이 넘어가자 여포가 탄 적토마는 아직도 힘이 펄펄한데.... 주인 몸무게가 150Kg에 육박하는데... 더 못버티겠구나 이를 지켜보던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며 가세합니다. 여기 운장 관우가 왔다. "비겁하게 둘이 덤비기냐?" 내가 가세한건 내 아우가 탄 말때문이다. 네 말은 천리마지만 장비의 말은 보통말이다.
진즉 장비에게 죽었어!" 이때 유비도 쌍검을 빼어들고 가세합니다.
이것이 삼국지에서 유명한 유, 관, 장 3형제와 여포의 싸움입니다. 맞짱에서도 패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여포와의 싸움에서 한번 비기는거죠. 관우 장비가 빠지면 유비가 쌍검으로 현란하게 내리치고... 제후들은 손에 땀을 쥐며 바라봅니다. "대단한 솜씨들이다. 촌부로 얕봤더니.... 세 사람의 공격을 당하지 못하고 여포가 달아납니다. 헙.. 헉... 오늘은 지쳤다. 달아나는 여포를 세 사람이 말을 박차 뒤쫓고... 그걸 본 연합군들은 힘이나서 크게 함성을 지르며 뒤쫓으니.... 여포의 군사들은 크게 패하여 호로관으로 밀려 들어갔습니다 #중국계림 여행ㅡ cafeapp 당신이좋아ㅡ cafeapp 배우송혜교ㅡ =cafeapp 기다리는여심ㅡ cafeapp 신고할거야ㅡ 중국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