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초등학교 서울동문회
2018년도 송년회모습
[별난갈비]
종로3가역 15번출구
- <국일관>과 <YBM어학원> 사잇길.
2018.12.22.토요일
오후4시
금년 송년회에는 여덟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하지만 식당 [별난갈비]에는 일곱 분이 모여
오찬을 즐겼습니다.
종로3가역 15번출구 <국일관>과 <YBM 어학원>사잇길의
청계천 방향으로 700, 800m 걸어면 [별난갈비]에 당도합니다.
식당내부.
그런데 동문들 대부분이 국일관 근처까지 와 식당을 찾지 못하여,
신만식 7회 동문이 데려와야 했습니다.
돼지갈비를 메뉴로 들었습니다.
<동해어가>라는 유명한 일식집이 [별난갈비]와 마주보고 있어
사진으로 기록하여 둡니다.
2층 식당인데 300석이나 되는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다는군요.
다음 동문회 장소로 점찍어 두어야겠습니다.
신만식(7), 곽신도(7), 이선희(24), 이창주(7), 이문수(3), 정만영(1), 전수일(7) 동문.
오후5시55분에 만찬이 끝나 문밖에서 기념촬영.
오후4시에 만났으니 2시간 동안 식당에 있었습니다.
[별난갈비]식당 주인입니다.
우리의 만찬이 끝날 무렵에는 손님들이 큰 홀에 만석이 되어
더 받지 못하더군요.
종업원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삐 서브하는 사이,
주인이 우리를 따라 나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손님들께 친절한 분입니다.
[별난갈비]에서 만찬을 마친 동문들 중, 세 분이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나머지 네 사람이 늦게 당도한 김영준(38회)동문을
맞이하였습니다.
동문은 신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처 [삼성치킨]에서 2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영준 동문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곽신도(7), 김영준(38), 이문수(3), 이선희(24), 신만식(7) 동문.
신만식(7), 이선희(24), 곽신도(7), 김영준(38), 이문수(3) 동문.
2차 모임의 식대 전부를 김영준 동문이 찬조하였습니다.
늦게까지 기다려 준 동문들께 보답한 것이지요.
김동문의 전언에 의하면,
최종해(20회) 동문이 부산중앙초등 총동문회 회장,
김도영(22회) 동문이 사무국장에 취임하였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오늘은 한 해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입니다.
그야말로 2018년을 보내는 송년 모임이었습니다.
아듀~! 2018년도여~~.
2019년 3월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부산중앙초등 서울동문회 송년모임이었습니다.
첫댓글 부산중앙초등 2018년도 동문회는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더많은 동문들이 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이선희(24회) 동문, 임시 총무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선희 동문, 인천 지하철2호선 완정역에 거주하신다고요~~.
완정역에서 서울 종로3가역까지는 주행시간이 불과 55분이면 당도할 수있다고 지하철노선도가 가르키고 있군요.
댁에서 1시간30분이면 종로3가역 뒷풀이 장소에 어디든 갈수있겠습니다.
<동해어가> 횟집 02-2267-8871 에서 다음해 3월모임에서 회식을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