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나무 등의 재료 조각을 가느다랗게 80mm 길이 정도로 다듬은 다음 실을 가장자리에 묶어
갯지렁이를 만든 바늘 도구에 통과시켜 역은 다음 적당한 길이가 되면
실을 잘라 묶으면 원형의 미끼를 만들 수 있다.
(낚시점에 가면 지렁이 끼우는 도구 판매함)
2. 3~4 mm 굵기의 철사를 아래 영상 처럼 휘어 아랫부분에 반드시 도래를 달아 미끼를 고장 시킬 끈을 연결한다.
반드시 도래가 필요한 이유는 장어가 물면 회전을 하게 되어 낚시줄이 엉키는 것을 방지 하고
낚시 바늘이 없기 때문에 물위에 올라오면, 븡장어가 미끼를 놔 버릴 수 있기 때문.
(야간 낚시에 한정이고,
낮에는 바늘 낚시로 하기에 낚시가 빠지지 않으면 잘라야 하기에 낚시 여분을 가져가아)
3. 입질의 패턴은 고패질하고 있는데 갑자기 철사 무게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워 지거나, 쭈욱 끌고 가면 올리면 되고,
배 위로 올라오면 장어가 미기를 포기 하면 자동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쉬운 낚시.
(깜깜한 야간 낚시이며 보름달이 떠서 주위가 밝으면 주위해야,,)
4. 밤바다 낚시는 여름에도 새벽되면 추우므로 긴팔 옷을 준비해 가야 함.
5, 뻘에 사는 장어라 시중에서 파는 주낚으로 잡은 장어에 비해 맛이 아주 좋음.
6. 완도군 약산면 천동리와 고금면 덕동리, 도남리, 세동리,
신지면 동고리, 장흥군 옹암 등에서 낚시하면 잘 잡힘.
7. 약산면 연도교 다리 밑 방파제 부교에서
청갯지렁이, 훌치기로 숭어, 전어 잡아 썰어서 미끼 사용해서
2018년 7월 밤 들물 썰물 초기에 원투로 열 대엿 마리 낚았엇음.
(아직은 크기가 작았으며 가끔 작은 돌문어도 잡혀 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