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3년03월01일
2.걸어온길
삼동하나로마트~전도~동천~물건리 방조림~물건마을(39코스 종점)
물건마을~독일마을~양떼목장~내산
저수지~국립남해 편백나무 숲길~
천하마을(40코스 종점)
한달 만에 남파랑길 지난 12월 말 재취업 계약을 마치고 2월6일 제3에
인생길을 시작하는 취업으로 인해
시간의 여유가 없어 마침 공휴일이라
도보 여행길을 나선다.새벽 공기를
마시며 남해고속도에 진입시 헐!
비가 내린다.일기예보에 남해는 비가
없다 했는디 많은 비가 내리면 한구간
만 하고 마치기로 하고 사천쯤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 다행이다.39코스
안내판에서 인증을 남기고 출발은
좋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일단 우의로 임시 비가림을하고 물건마을까지
도착하여 빠른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그쳐 오늘 목적지까지 무사히 마치게
되여 많은 은혜를 받은것 같다.
^ 39.40코스 걸어온길
^ 오늘 운동 정보
^ [남해구간] 39코스 (9.9Km)
-.난이도: 보통(★★★)
^ 남해바래길 과 함께한다
^ 삼동 하나로 마트 앞 사거리
^ 해안길을로 접어들면 지족항과
창선대교
^ 지족해협 죽방렴 전망대 그냥
지나갈수 없어 다녀온다.
^ 이부분이 임통이라 한다.멸치가
들어 오면 빠져나갈수 없다 한다.
^ 봄에 전령 매화꽃
^ 남해 청소년 수련관
^ 둔촌마을 갯벌 체험장 용 장화
^ 어린이 장화
^ 남해 특산물 마늘.그리고 고사리 등
^ 물건마을 전경 산 밑에 있는 마을은
독일 마을이 살포시 보이네요.
^ 물건마을 방조림 숲길이 넘 아름답다
^ 푸조나무라 한다.나도 첨 들어본다.
오래오래 푸근하고 넉넉하고
편안한 그늘이 된다 합니다.
^ [남해구간] 40코스(17.0Km)
-.난이도: 어려움(★★★★★)
^ 39코스가 가까이 오면서 비가 내려
쉴곳도 없고 일단 식당이 있으면
이른 점심을 먹고 비가 그치면 진행
하기로 하고 물건마을에 도착하 맛
집이 보인다 40코스 인증을 하고
남해에 왔으니 멸치쌈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다.
^ 포스팅을 안하는데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 주신다.
상추쌈에 고사리,멸치 그리고 마늘등
올려서 먹으면 맛을 낸다 하여
한가지 배워 왔습니다.
^ 바로 남해 맛집 40코스 안내도에서
우측 도로건너 약 50m 지점
^ 40코스까지 비가 내려 우의 신세를
지고 왔습니다.
^ 40코스는 독일 마을 부터 시작
독일마을은 1960년대 초 독일로
외화벌이에 나선 광부와 간호사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하였다고 한다.
^ 독일마을 빵집에서 간식으로 빵
하나 구매 했습니다.
^ 남해 파독 전시관 시간 관계상
외부만 보고 통과 합니다.
^ 꽃내 화천별곡 길
^ 계곡 건너편 산에 마치 혹부리
금붕어 아닌가 싶네요.
^ 양떼목장 멀리서 인증만 남기고 감
^ 흑염소 카메라 들이대니 포즈가
보통이 아님.
^ 내산 저수지
^ 내산 저수지를 돌고 돌아 가면 국립
남해 편백나무 숲길로 이어 집니다.
^ 멀리 보리암 바위가 웅장하게
포스팅 되였습니다.
^ 내산지 상류에서 계곡을 건너면
임도길로 약8km는 탈출로가 없다
합니다.4km이상 계속 오름길
그리고 내리막 입니다.
^ 계절은 바야흐로 봄이 온것 같네요.
물오리나무가 봉우리가 올라옵니다
^ 오늘 목적지 천하마을 입구 40코스
오전에 오락가락하는 빗님 때문에
우의 신세에 점심 식사후 맑은 날씨
덕분에 무사히 이곳까지 온것이
다행이다.하지만 나의 배낭에는
빗님으로 식당에서 해결 하는 바람에
점심 도시락이 그냥 남아 있다.
할수없이 일찍 끝나 집에가서 저녁
으로 해결 하기를 하고 미조 택시를
호출하여 삼동하나로마트까지
25,000원에 도착후 나의 G4로 무사히 포항 집에 도착하여 하루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하고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