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23 (예레반 - 사나힌 수도원 - 조지아 국경 - 트빌리시)
* 7/14 (일) - 맑고 더운 날씨
* 06:00 - 기상
07:00 - 아침식사 (빵&과일 등)
08:00 - 호텔 앞 카페 '비엔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휴식
09:10 발 - 전세 낸 벤츠 밴으로 조지아 트빌리시로
- 예레반 시내 빠져나가
- 고원지대 넘어 가는 길 (해발 2,000m가 고원과 산지 초원 있는 곳)
10:40 - 마을에서 휴식 (LPG개스 주유소)
- 거대한 협곡지대
- 협곡속 큰 마을(광산도시)에서 지그재그 도로따라 올라
12:30 - 산위의 작은마을에 사나힌 수도원이 있다.
- 사나힌 수도원(오래된 산속의 고즈녁한 수도원)
- 마을로 내려와 마켓에서 장 보고..
- 계곡 도로따라
- 조지아 국경 지나
4:06 - 티빌리시 버스터미널 부근 예약한 숙소 (XEROX) 도착
- 휴식 후
7:50 발 - 시내 산책
- 다리 건너 목욕탕(하맘) 부근 둘러보고
- 카페에서 하차누리, 와인 먹고..
10:00 - 걸어서 강 건너 숙소로
- 휴식

7/14(일) 아침. 트빌리시로 이동하는 날. (예레반 ibis호텔 부근 카페 '비엔나'에서 커피 마시며 휴식 중)

9시 조금 넘어 예레반을 출발하여 트빌리시 가는 길(아르메니아 고원지대 통과..)

아르메니아 고원지대 (고도 2,000m가 넘는 고지대이다)

LPG개스 충전소 및 휴게소 (휴식)

협곡지대로

도로공사 중이라 차량 정체. 차에서 내려서 휴식

사나힌 수도원 가는 길에서 보이는 협곡 아래 도시(광산도시). 구비구비 급경사 지대 도로로 올라가야 한다.

산위 울창한 숲속의 사나힌 수도원

고즈녁한 분위기의 수도원이다

10세기 경 설립된 아르메니아 정교회 수도원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일요일이라 예배보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나힌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바닥의 석관들

사나힌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협곡 아래 도시로 내려가..

협곡 아래 마을 조망

쓸쓸하고 황량한 시골 마을 풍경(사나힌 수도원 아래 마을. 광산도시)

국경 넘어 조지아 트빌리시 입성 (트빌리시 외곽의 현대식 아파트단지)

트빌리시 버스터미널 부근 게스트하우스 '제록스' 도착 (겉은 허름해도 내부는 좁지만 비교적 깨끗하다)

저녁에 시내 산책

트빌리시

트빌리시

트빌리시 므크바리강(Mtkvari)

온천(하맘) 지대
결혼식 피로연 모인 사람들 (신랑,신부와 친구들)

온천지대

트빌리시 야경 (뒤로 나리칼라 요새가 보인다)

지하의 기념품점

나리칼라 요새 아래 카페, 레스토랑 촌

므크바리 강변의 Metekhi St. Virgin Church

므크바리 강의 야경

숙소로 가는 길
* 7/15 (월) - 티빌리시 관광
06:00 - 기상
09:00 - 아침식사 (밥, 돼지고기 볶음)
- 휴식
11:00 발 - 지하철 타고
- 마르자니시빌(Marjanishvill)역 하차
- Agmashenebeli 거리(멋진 건물이 늘어선 명품 거리. 아울렛에서 신발 사고..)
- 지하철로 이동
- 리버티 스퀘어역 하차 (갤러리아 쇼핑센터)
- 걸어서 시내 구경
6:10 - 브레드하우스 레스토랑 (저녁식사)
- 숙소로
9:00 - 숙소로 돌아와 휴식

티빌리시 지하철 (지하로 상당히 깊이 들어간다. 구 소련 시절 핵전쟁에 대비해 깊이 팠다고..)

지하철 플랫홈

지하철 승차장 (모든 지하철 역사 구조가 같다)

4량 짜리 꼬마 열차가 들어온다. (소음이 크고 심하게 덜컹거린다)

지하철 풍경

지하철 풍경

마르자니시빌 역에서 나오면 멋진 거리가 나타난다(Agmashenebeli 거리)

멋진 건물이 늘어선 쇼핑거리

상가, 명품샵이 많다

자유광장 부근 갤러리아 쇼핑센터

저녁식사 한 곳 (브레드하우스 레스토랑)

티빌리시

므크바리강

숙소 가는 길의 풍경
첫댓글 사나힌 수도원은 고도가 높은 고원에 세워져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나 구불구불 협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았고, 수도원 밑에 깔려 있는 석관들이 특이 하였습니다
트빌리시에서 지하철도 타고 , 거리 구경도 하고 다양한 경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