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용 점수 평가해주는 회사가 있지만...
그런곳의 신용평가점수와 은행의 대출점수는 다르다.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개인신용평가회사는...개인의 신용평가를 대출상태를 기반을 하지만..어디까지나 통계적 평가일 뿐이다.
신용점수 800점 900점이라고 1등급 2등급 평가를 받고 자신만만 은행을 찾지만...
실제 대출 받으려면....6등급 정도를 받고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항은.....신용평가회사나......은행은 모두 사기업이란 사실이다.
다시말해 금융업을 주로하는 일반 사업자일 뿐이다....장사꾼일 뿐이다.
국가기관의 통제를 받지만....적정한 규제의 한계일뿐...
은행과 개인의 금융거래는 철저히 시장원리가 통할 뿐이다.
이것이 세상을 알아가는...가장 기본적인것 중의 하나이다.
사회진출 초년병이나...신용불량자들에겐 가혹한 현실이 따를 뿐이다.
은행이 거래할때는,...그사람의 자산과 직업과 현금흐름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내부적으는 모두 계수화되어 ...어느 은행원의 행위로 심사가 되어 실수하는걸 방지하게 만들어 졌다.
신용점수는..그냥 참고용일뿐이다.
평소에 기회가 있으면...은행에 직접 찾아가서 자신의 신용평가상태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외는..모두 허상일 뿐이다.
성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은행은 사기업이다.
신용점수는 다른기업이 만든...표준화된 평가지표일뿐이다.
은행이..내돈을 남에게 빌려주는데...별상관없는 사기업이 만든 평가지표로 돈을 막 빌려주고 그럴수가 있나 ?
나중에 사고나면...돈떼어먹은것..대신 돌려주나 ?...말도 안되는....!
신용점수와...은행의; 신용평가는 다르다...아주 다르다...완전히 다르다...전혀 별개의 문제이달,ㄹ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은행은...사기업이다.
장사꾼이다...장사 안되면...망한다.
장사를 잘해야...은행원들 월급을 주고 ㅡ은행이 살아갈수 있다.
은행의 장사수단은...대출이다...대출이자로 먹고 산다.
국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국가는 적절한 통제를 할뿐.....
은행은..대출핵나느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환대한다..클수록 환영한다. 그래서 대기업을 좋아한다.
부자들을 좋아한다...거액 예금한 개인들에겐 선물보내고 연말마다 인사하고 그런다.
스스로의 상태를 잘살펴서...적절한 대출을 이어간다면...
그것이 은행과의 신용도를 더 높이는결과로 이어진다.
신용점수와 ..은행의 신용도는 다르다...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할 경우라면.......
신용기관의 신용점수가 아니라.......미리미리 은행의 자기 신용도를 확인하고 조치해야 한다.
* 은행에가서 자기 신용도를 알려고 하면.....잘 안알려준다.
그래서...세상이 쉽지 않은것이다.
평소 주변에 말하는건.....보통예금통장을 가장 중시하라고 말하는데...
가장 큰 투자 상품은 보통예금통장이라고 말한다.
지금 현실이 어려울수록...가장 중요한건..보통예금통장이라고 말하곤 한다.
수많은 재테크 정보가 넘치고 넘치지만...전혀 바꿀생각도 ..변함도 없다.
신용 점수 900점이 600점보다 대출 이자 더 낸다? [잇슈 머니]
KBS2025. 12. 17. 07:04
[앵커]
두 번째 키워드 '신용 점수 900점, 600점보다 비싼 이자?' 라고 하셨어요.
요즘 현장에서 고신용자 대출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집값이 급등하던 올해 10월, 새로 개통한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금리를 비교해 보니 신용 점수 900점 이상 고신용자보다 600점 이하 저신용자 대출 금리가 더 낮았고, 금리 역전 폭이 크게는 1%포인트를 넘어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집계를 보면, 하나은행은 신용 점수 951점 이상 초고신용자에게 평균 4.58% 이자를 물린 반면 600점 이하 저신용자에겐 3.44%에 대출을 내줬습니다.
금리 역전 폭이 1.14%포인트에 달합니다.
NH농협은행도 신용 점수 901점에서 950점 사이 고신용자에게 600점 이하 저신용자보다 최대 0.29%포인트 비싼 이자를 물렸습니다.
우리은행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그밖에 KB국민은행도 951점이 넘는 초고신용자에겐 평균 금리 4.1%로 대출했지만, 600점 이하 저신용자에겐 이보다 낮은 4.09%로 대출을 내줬습니다.
[앵커]
신용 점수는 공과금 납부 이력부터 신용카드 대금 결제까지 한 사람의 금융 생활 전체가 얼마나 믿을만한지 평가해 산출하는 거잖아요.
이자 산정 방식이 이례적인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답변]
말씀하신 것처럼 신용 점수는 말 그대로 돈을 빌려줬을 때 연체하거나 떼일 위험을 평가해 수치화한 일종의 신뢰 지숩니다.
그러니 좀 더 믿을만한 사람에게 저리 대출을 해주는 건 보편적인 질서인데, 정책적 판단이 이런 흐름에 개입하고 있는 거지요.
부동산 가격 급등세에 정부는 가산금리를 높이고 각종 우대금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출 총량을 규제해 왔습니다.
반대로 정부의 포용 금융 기조 속에 저신용자에겐 여러 금리 인하 혜택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용 점수와 금리가 반비례하는 상황이 나타난 거지요.
정책 취지는 이해하지만, 금융 현장에선 역차별이나 부실 가능성에 대한 지적도 꾸준해서 내년 대출 시장에서도 논쟁은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