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18. 오늘의 양식 : 호심경과 그 날개들의 소리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
497 주 예수 넓은 사랑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20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9 : 9 - 10
호심경과 그 날개들의 소리 -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7. 설 교---------- 호심경과 그 날개들의 소리
그 날개들의 소리는 전쟁터로 달려가는 두려운 소리였다.
9-1) 흉갑 -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호신경(흉갑)'으로 번역된 헬라어 '도라카스'(*)는 가슴을 보호하는 갑옷으로 철로 만들어졌다(17절).
이런 모습은 약점을 찾을 수 없는 황충의 강력함을 시사한다 (Ladd, Mounce).
또 완벽하게 준비된 자들이라는 것을 말하며 자기들이 받은 진리와 은사(恩賜)만을 고집하면서 누구의 어떠한 말도 먹히지 않고 듣지 않는 철(鐵) 호신경으로 무장하고 출현하고 있다 (강한 방어력과 힘).
* 엡 6: 14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 살전 5: 8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계 13: 4-8 –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2) 날개소리 -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본문은 욜 2: 4-11과 연관된 것으로 황충들이 함께 날 때 나는 소리가 전쟁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수많은 병거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 수가 엄청나며 그 공격이 신속하고 강함을 시사한다 (Ladd, Mounce, Morris).
* 욜 2: 4-11 –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계 9 : 10 전갈과 같은 꼬리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그것들은 꼬리에 쏘는 살이 있어 마지막 환난 날을 위해 준비된 생물들이라고 보인다.
10-1) 꼬리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치명적인 영향력.
7-9절까지는 과거 시제가 사용된 반면에 본 절에서 '있어'의 헬라어 '에쿠신'(*)은 현재 시제로 되어 있어 황충의 모습이 더 생생함을 암시하고 있다 (Morris, Mounce).
'쏘는 살'에 해당하는 헬라어 '켄트라'(*)는 새의 발톱이나 곤충의 침, 혹은 황소를 모는 막대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이것은 모든 찌르는 고통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다.
5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황충이 전갈의 권세를 받아 마치 전갈처럼 꼬리에 있는 침으로 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로 죽지도 못하고 헤어날 수도 없는 고통 속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 행 26: 14 -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 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고전 15: 55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사 9: 15 -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0-2] 통치기간 -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오 개월 환난
(1) 다섯 달 동안만
제한된 기간
(2)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
재앙이 미치는 범위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21 구원으로 인도하는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