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팅커벨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만들고 있는 팅커벨 중대형견 쉼터(입양센터)에 대한 브랜드명을 공모한 결과 모두 5건의 좋은 이름이 나왔습니다.
아래 다섯개의 이름 중에서 팅커벨 중대형견 쉼터(입양센터)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면서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이름에 투표를 해주세요.
■ 추천한 이름에 대한 설명.
1) 브링미홈(Bring me home) : 팅커벨프로젝트에서 생명을 구조하여 돌보고 있는 아이들을 집(home)이라는 따뜻한 곳으로 인도해준다는 의미로 돌봄 쉼터이자 입양을 보내는 입양센터의 역할을 표현한 별칭입니다. 2016년에 팅커벨프로젝트에서 제작했던 유기견을 따뜻한 집으로 인도하자는 의미의 노래 'Home'도 있습니다.
2) 네버랜드(Neverland) : 우리 단체 이름인 팅커벨과 연관하여 동화 피터팬에서 나오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가상의 나라 이름입니다. 세계적인 팝가수인 고 마이클잭슨이 생전에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든 곳의 이름도 네버랜드였습니다.
3) 티어하임(Tierheim) : 독일의 유기동물보호소의 명칭으로 2015년 팅커벨프로젝트에서 독일의 뮌헨과 베를린 티어하임 견학다녀온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꼭 만들고 싶은 곳입니다. Tierheim은 동물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4) 오티움(Otium) : 오티움(ótĭum)은 '여가'라는 뜻의 라틴어로, 단순한 여가라는 뜻도 있지만 마음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여가 활동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가정으로 입양되지못한 아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좀더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해봅니다.
5) 든든한친구들 : 브랜드명만 들어가면 여기가 멍멍이들 센터인지 모를 것 같아서, 중대형견 센터는 유지하되 부제 식으로 브랜드명을 덧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든든한 친구들은 중대형 멍멍이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담아 작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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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커벨 중대형견 쉼터(입양센터) 후원은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① 중대형견 쉼터 공사비 마련을 위한 일시 후원
☞ 중대형견 쉼터 후원 계좌 : SC은행 402-20-041319 사단법인 팅커벨프로젝트
② 중대형견 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기후원(정기후원금 증액 및 신규 가입)
☞ CMS 정기후원 신청하기 링크 : https://www.ihappynanum.com/Nanum/B/2Z4XRVLPTE
팅커벨 중대형견 홍보대사 오공이
첫댓글 어제 제가 제안했던 내용 중 사무적인 느낌이 나는 이름들 5개는 브랜드명으로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이번 투표에서는 제외했습니다. 팅커벨 중대형견 쉼터(입양센터)의 브랜드명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에 투표를 해주세요.
원래 8월 31일 내일까지 투표 마감 예정이었으나, 투표 날짜 지정기능에 오류가 있어서 9월 5일까지로 연장됐음을 양해바랍니다.
발음하기 편하고 의미도 바로 느껴지는 "브링미홈"에 투표했습니다.
버니맘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정의 소중함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마찬가지죠. 브링미홈에 투표하겠습니다~
써니요정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대폰으로 투표가 잘 안된다는 분의 연락이 왔는데, 혹시 다른 회원님들은 휴대폰으로 투표가 잘 되고 있나요?
저의경우는 1번을 누르고 바로 결과확인을 눌러서 반영이 안되었어요.
다시말씀드리면 투표하고싶은 "번호" 누르고, 아래 "투표하기" 누르고. "결과 확인" 클릭하니 반영되었어요.
아. 그랬군요. 저는 PC에서 투표했더니 바로 반영이 됐습니다.
투표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우리 중대형견 아이들의 입양을 응원하며 투표의 붐업을 위해 아래 댓글 한 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의 티어하임을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우리도 대한민국의 티어하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티어하임에 투표했어요~~
아라맘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했습니다! 정말 독일의 티어하임과 같은 보호소가 설립돼서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에 한 획을 그었으면 좋겠어요..! 뚱아저씨와 같은 분들이 계시니 우리 나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콩율무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봐도 금방 맘에 와닿는 브링미홈에 한표~
든든한 친구들도 좋네요..
폰으로 투표 잘 됩니다
규시리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집으로 입양갈 수 있도록 브링미홈 추천합니다
탄이누나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했습니다.
새로운 현판걸고 새롭게 출발할 팅커벨 중대형견센터 응원합니다^^
너는봄이다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후보가 다 좋아서 고민했습니다. ^^ 응원합니다~!!
나무눈나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름 후보가 다 좋아서 고민했네요.
투표했습니다.^^
테티스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보법도 글코 독일 반이라도 따라갔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쉼터가 한국의 티어하임이 됐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어하임에 한표
우유키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가 다 너무 좋습니다...저두 중대형견 견주로서 큰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사랑해요강쥐강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 했습니다.
다섯가지 이름들이 다 의미가 있고 좋아서 고민했습니다^^
햇반토토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했습니다. 의미가 모두 마음 따뜻합니다^^
여름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링미홈에 투표합니다!
따뜻한 이름 우리 사랑둥이들 더더더 행복하자!
민선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세는 브링 미 홈 ㅎㅎ울 아이들 입양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이름 같아요~
생각보다 티어하임도 이미 인지도가 잇고 이름만으로도 센터가 지향하는 바를 잘 알 수 잇다는 강점이 잇습니다ㅎㅎ 투표햇습니다~~
루루나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꼭 가족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
동심이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의미 있지만.. 브링미홈과 티어하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투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박고구마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링미홈으로 합니다~
엄앵란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대형견 아이들이 결코 외모나 크기로 차별 받지 않는 입양문화를 소망하며 투표 했습니다🙏
피비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어하임 (= 동물의집 ), 한글도 병행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셜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좋은 의미네요 브링미홈이 끌려서 투표했는데 제일 인기가 많네요 ㅎㅎ
구민주님,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브링미홈(Bring me home)
아이들 모두 집을 찾아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