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후, 달라진 내면(內面)]
여행은 돌아옴으로써 완성된다.
하지만 그것은 원점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옛 이야기 속의 모든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모험을 떠났고,
모험 속에서 무언가를 얻은 뒤에 다시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온 주인공들은 떠나기 전과는 전혀 다른 내면을 갖고 있었다.
그는 더 나은 존재가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삶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유일한 준비물]
여행자가 갖춰야 할 유일한 준비물은
그들의 삶에 대한 존중과 이해다.
[목적지 없는 여행]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할 때만큼
멀리 갈 때는 없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첫댓글 ""여행후 달라진 내면"..공감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