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長壽山岳會 6月山行 賀♥
2015.6.23(화) 서수원신협 장수산악회는 여름산헹이 무리할것 같아 충남서천 국립생태공원의 살아있는 5,400여종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아름다음을 체험하고, 귀로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관람하고, 광천 토굴새우젖시장에서 건어물 쇼핑을 하고 즐겁게 6월행사를 마쳤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위기가 지속되어 각 경로당도 운영을 중단한 곳도 많이 있으며, 각종 모임을 연기하는 때이지만 회원들이 산행하기를 간절히 원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메르스는 사스보다 전염력이 높지않고, 치사율도 낮으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가 다른 질병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의 환자가 대부분이 였으며, 메르스에서 완치된 의사는 "메르스에 대하여 막연하게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않으면 좋겠다"며 통증도 독감의 30%~40% 정도라며 환자간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전부 병원 안에서 발명되었다며 이성과 과학적으로 대처하면 된다는 뉴스를 신뢰하고 6월 산행행시를 예정데로 시행하여 회원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스.신종프르.애볼라도 물리친 우리가 메르스에 무너질수는 없습니다. 중동에 醫僚수출을 하는 우리가 메르스 발병국가 2위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발병국가는 2위가 되었더라도 치료국가는 1위가 되어야 합니다. IMF 외환위기 때 금모우기 정신이라면 못이길 전염병이 없고, 못이길 不信이 없습니다. "Wellaging"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것 아름답게 늙는것 행복하게 늙어 가는것 쉽지는 않지만 비결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 열정입니다."> ◆ 충남 서천국립생태원 국국립생태원은 생태계에 대한 연구, 전시, 교육을 융합한 아시아권역 생태분야 대표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숲과 습지를 지나 전 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까지 살아있는 5,400여종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에코리움(국립생태원의 렌드마크) 세계 5대 기후대(열대. 온대. 사막. 지중해. 극지) 바이움을 재현한 전시온실과 4D입체영상관을 갖추고 3,600종의 식물을 기후대별, 유형별로 29개동에서 재배 증식하는 최첨단 온실임 ☞ 에코리움 관람순서 1.상설주제전시관1→2.열대관→3.사막관→4.지중해관→5.온대관 →6.극지관→7.상설주제전시관 2 에코리움 관람코스를 A급생태해설사 3분이 분담 생생한 해설로 풍부하게 배우고 즐겼습니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4:00 부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해양생명자원의 가치 창조.연구.보전.활용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설립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해산식물. 미생물 등 406,250종의 표본과 자료를 소장하고 영유아,학교단체,청소년,가족들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차별화된 해양생명교육을 통해 해양생명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해양생명 인재를 양성합니다.
◈ 귀로에 광천 토굴 세우젖 시장 쇼핑을 하고 18:10에 6월달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도착하였습니다.
산에 가야 하는가? 노인이 인간답게 살다 인간답게 삶을 마무리 하여야 합니댜. 가난,고독,병마에 시달리며 마지막 노년을 살면서 가족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인간으로서 自存感을 상실하고 죽움을 맞으면서, 가족들 역시 치료비 부담에 짓눌려 부모와 자식사이의 애뜻한 情理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지고 있으니 건강하게 살다가 생을 마무리 하기위하여는 豫防中心의 건강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노인복지의 틀을 아프게 된 다음 치료비를 대주는 治療中心에서 健康을 잃지 않게 해주는 豫防中心으로 바꿔야합니다. 교통편리한 곳에 노인체육관도 늘려 노인들이 운동을 하면서 남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합니다. 동네마다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베드민턴장, 전천우게이트볼장 등을 만들어 노인 건강을 증진 시키면 건강보험 중 노인 진료비도 감소되고 노인들이 인간으로 존엄성을 갖고 살다가 삶을 완결하게 될 것입니다. ♣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入山修道)
骨山(바위 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입산(窮卽入山)인 것을,
등산은 땀을 흘리고 운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산을 오르는 것이요.
입산은 인생에 있어서 좌절과 실패
그리고 곤궁한 처지에서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여 가는 산길이다.
즉 세상을 살면서 살만하거나 잘 나갈 때에는 무거운 배낭에 현세에 찌들은 공해를 잔뜩 지고 힘든 산을 오르내리며 땀으로 모든 것을
씻어 내면서 즐거움을 삼는다.
낙망과 세상을 등지거나 불치의 병을 얻거나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조용한 산을 찾는다.
산은 그러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때로는 치료도 해주고 아픈 곳을 아물게 하여준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 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 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 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 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 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 하라.(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 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2015. 6. 23
장수산악회 회장 박 재 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