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가정을 위한 미사 (2024년 2월 3일)

[김성훈 라우렌시오]

지난 토요일(2월3일) 저녁 미사는 가정을 위한 떼제 미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을 위해, 먼저 주님 곁으로 떠나간 가족 영혼을 위해 각자의 기도를 가득 담아 초를 봉헌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기도가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 초 봉헌

■ 전례 봉사

■ 십자가 경배

■ 2월 가정을 위한 떼제 미사 전례봉사는 홍준성 사도요한, 전선영 세레나, 홍민주 라파엘라, 홍원희 스텔라 가정에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영 세레나]

원희스텔라는 정말 큰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독서를 해보았고 하고나서는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세례를 받은 새신자 저희집 형제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뭉클했습니다
(본인은 너무 떨려서 속이 울렁거렸데요)

네명모두 세례를 받고
이렇게 가족모두가 전례봉사를 할수있다는게 너무 가슴벅찹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