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몸을 일반 건강한사람들의 몸과 같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우리 몸에 6000-10000 개 정도의 세포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한다
그것이 건강한사람의 몸이라면 거기에 맞추어져 있는 우리몸의 면역력은
암세포(돌연변이세포) 가 더많이 분열을 할때에도 그것을 잡아 줄수 있는 몸일때에 건강을 유지하고 살아가게 되는데 암덩이가 이미 1Cm를 넘어갔다면
이미 암세포의 숫자가 최소한 20억개를 넘어감으로 그 몸의 면역력 역시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진 상태라는 것을 이해 하여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몸을 도운다고 해서 보신재나 몸에 유익하다고 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으로 암을 다스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오히려 암덩이가 그것을 먹게 되고 우리몸의 면역은 그것의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더많은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는 오메가3 몸에 가겠는가 암에 가겠는가?
민물 뱀장어를 비싼 값에 사서 푹고아 먹으면 암에 가겠는가 몸에 가겠는가?
암을 고칠려고 하면서 암을 키우는 사람들을 더러 보게 된다 ,
일단 암을 없이 한후에 먹어도 늦지 않다
암이 걸렸다 하더라도 밥먹고 반찬먹으면 일단 영양실조에 걸릴확률은
매우 낮다
항암이나 하면 몰라도 아니면 그 사람은 영양실조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도 고기를 안먹고 어떻게 사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언제부터 우리 민족이 그렇게 고기를 먹고 살았든가?
우리가 어릴때만 해도 일년에 고기를 먹는 것이 한두번이 고작 이였고 그나마도 겨우 맛볼정도로 먹어도 영양실조로 죽는 이들을 본적이 거의 없다
김칫국에 밥말아먹고 시래기 된장국 이 얼마나 좋은가?
묵은 김치에 비지 넣어 끓여먹는 비지장의 맛은 왜 나쁜가?
두부에 김치 말아서 먹어도 쇠고기 못지 않는 영양식이다
암을 키우지 맙시다 스스로 자기를 죽이지 맙시다
그리고 거짖말 하지 맙시다
의사한테 가면 의사선생님 시키는 대로 한다하고 제게 오시면 제가 시키는 대로 했다 하는데 왜 암이 커갑니까?
개똥쑥 먹고 암이 작아지고 몸이 살만 해지면 의사한테 가서 항암제 맞고와서
몇일 을 죽어 있다가 나쁠대로 나빠진 몸 다시제게 찿아와서 시키는 대로 했다하면
누가 속습니까 ~~알면서도 속아 주는 거지요 ~`
그러나 나는 할말이 없습니다 스스로 택한 죽음의 길이니까요 ~?
그런사람 오늘도 한사람 가셨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살고 싶어서 ~~미치도록 살고 싶어 하면서도 스스로의 목숨을 스스로 끊은것을 아는 사람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철분 음식 먹지 말라해도 ~~이것 저것 안따지고 ~막먹어 제끼다가
스스로가 암을 키워 ~죽음으로 가는 불쌓한 사람을 어찌 말릴수 있겠습니까?
매우 피곤 합니다 그러나 쉬 잠이 들지는 않을 것 같군요 ~~
하나님께서 왜 제게 이런 길을 주셨는지 ~~
이젠 저도 지팡이 머리 의지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다가 가면 좋겠는데 ~~
갈수록 인생이 더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암환자 전화 받으면 명랑함을 잃지는 말아야 하겠기에
이를 악물고 헛웃음을 웃습니다 ~~태연한척 합니다
제법 꼬라지 목사인것 같이 젊쟎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지만
그때의 제마음은 다때리 뿌쏴~아~~지는 것 같습니데이 ~~
오늘은 먹는 방법을 세번이나 다시묻는 사람도 있더군요
세번을 다시 묻고 세번을 확인하고 호계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우리집에 와서야 전화를 끊었습니다(30분)
나같이 더러븐 승질에 ~참고 받아준 자신이 오늘은 매우 대견 스럽습니다
환갑에 인간 된다더니 ~~내가 그꼴이 낫네요 ~
그래도 하나님이 내일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주신다면 감사 한거지요 ~~
눈떳을 때 안아프면 축복 받은거지요 ~~
오늘 이많큼 잘 참았으니 하나님 내일 아침에 안아프고 일어나게 해 주시겠지요?
혹시나 아프면 우찌 할까요 ~~기도밖에 할것없는 힘없는 인생이라 ~~
병든몸 가누지 못하고 주님 손목 의지하여 이세상 소풍을 즐긴 답니다 ~
엄마 손잡꼬 ~~아부지 손잡꼬 창경원에 놀러가는 어린아이 마음 되여서 ~~
~~~주님 손잡꼬 ~~소풍 왔데요 ~
~~~~지금은 봄소풍 입니다 `~내일도 주님 손잡고 꽃놀이 가야지요 ~
첫댓글 목사님! 맘 쬐끔! 아주조금 이해가요.
주변에 많은 환자들 (우리교회 권사님) 개똥쑥 이야기해도 안들어요.
함암4번 방사선30번 = 의사선생님이 잘 먹으라 했다고 삼가 하지 않고 드시는
육류 섭취 ..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암을 키우고 죽이고 하면서 돈만 빨고는 죽어 질때 가지 ~부엉이 집을 맞추는 격이지요 암환자가 병원으로 봐서는 완전히 봉이 자나요 ~
2년 전에 귀한 일군을 잃었습니다.
방사선하고 너무 허약해져서 민물장어 즙을 내어 보신하다가 한 달 만에 전신에 퍼졌습니다.
김치국에 밥말아 먹고 시래기에 된장국보다 더 좋은 건 못 보았습니다.
여러 질병 겪어 보았지만 우리 것이 그렇게 속 편할 수가 없어요.
목사님 께서야 이미 다알고 계시니 더할 말씀이 없으시겠지만 이토록 되도록 놔두신 하나님의; 뜻도 있으리라 봅니다 거짖과 대세가 판을 치고 진정한 목소리가 없다고 한탄들을 하지만 진정한 목소리는 정작 아무도 안듣는것이 말세의 징조인지 아니면 또다른 하나님의 뜻이 계신지는 심령이 어두운 저같은 속인에게는 큰 숙제 이기만 합니다
진정한 목소리는 예수님 시대에도 안 들었자너요. 신기루를 쫒아가는..
목사님!
그 마음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목자의 말도 믿지 못할 만큼 땅에 떨어져버린 신뢰를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다 저의 죄이지요! 그냥 회개만 할 따름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날이 될때 까지 ~~가다가 다못가더래도 열심히 달려가 봅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먹혀 들어가는 그날에 이땅에 큰은혜 있을 것이고 하나님께 큰영광 돌리게 될줄로 믿습니다 낙심치 말고 있으면 하나님이 이루실 것 입니다
일일이 옳은 말씀입니다. 복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