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팔경 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의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하지만 주변의 천마산, 운악산 등의 가리워 비교적 한적하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축령산 기슭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축령산이 자연휴양림으로 이름나 있는 것은 국내 최대로 알려진 잣나무 숲 덕분이다.
해방전에 산자락을 빙 둘러 심어놓은 손가락 굵기의 잣나무 묘목들이 60여년이 지난 지금은 한아름으로 자라 송진향 그윽한 휴양림이 된 것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에는 통나무집 산막, 야영장,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전망대, 휴게소, 잔디 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가족이 쉬기에 알맞다.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 두멍안골 계곡의 운치도 빼어나다.
인기명산 100 [47위]
국내 최대 잣나무 숲으로 인하여 자연휴양림으로 이름 난 축령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3-4월 봄에 많이 찾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을 산행기점으로 하면 서리산으로 올라 축령산을 함께 산행할 수 있는데 서리산 정상 부근에 철쭉이 볼 만하여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하며. 자연휴양림이 있다
등산코스
- 휴양림 매표소(5분) - (구)관리사무소(35분) - 독수리 바위(50분) - 남이바위(15분) - 축령산 (4시간)
- 휴양림제2주차장- (구)관리사무소-화채봉갈림길-철쭉동산-서리산-절고개-억세밭사거리 -절고개 - 축령산 - 남이바위 - 수리바위- 축령산휴양림 (5~6시간)
- 휴양림 제1주차장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 절고개 - 억세밭사거리 - 서리산 -철쭉동산 - 화채봉삼거리-제1주차장 (5-6시간)
- 전자동버스종점-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고개-서리산-철쭉동산-화채봉삼거리-휴양림매표소-전자동(5-6시간)
- 전지라골 -(10분)- 갈림길 - (1시간20분)- 정상 -(30분)- 절고개 -(1시간 20분) -행현리 새마을회관 -(30분)-행현리 버스정류장
- 비금리 - 엔덴전문병요양쎈타 - 화채봉 - 철죽동산 - 서리산 - 억세밭사거리 - 절고개 -축령산 - 남이바위 - 수리바위 - 축령산휴양림 - 버스정류장 (5-6시간)
- 상면초교(30분) - 439.6봉(27분) - 651봉(1시간) - 서리산(1시간) - 축령산
- 상면초교(1시간 40분) (누운폭포 경유) 절고개(20분) - 축령산
* 출처:한국의산하 (상기 산에 대한 설명은 한국의 산하에서 발췌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