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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균 | · 황색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 식품에 증식하여 생산한 장독소를 경구 섭취하여 발생(독소형) · 화농성 질환을 유발하는 균 · 무아포성의 그람 양성(+) 구균 |
원인독소 | · 엔테로톡신(Entrotoxin, 장독소)은 증식의 최적 온도인 35 ~ 38℃ 에서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5℃ 이하로 저정하면 독소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 가능 · 내열성이 강해 120℃ 에서 20분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음 | |
원인식품 | 육류, 우유 및 유제품, 김밥, 도시락, 떡, 빵, 어육 연제품 등 | |
증상 | 구토, 설사, 복통, 오심 등 | |
잠복기 | 1~5시간(평균 3시간), 세균성 식중독 중 가장 짧음 | |
에방법 | · 식품 및 식품과 접촉하는 조리도구, 용기 등의 오염을 막음. · 식품 취급자는 손의 위생에 주의하고 창상이나 화농이 있을 경우 식품취급을 금지 · 식품을 5℃ 이하로 보관 |
· 보톨리누스균에 의한 식중독
| 원인균 | ·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Clostridium botulinum), 혐기성 간균으로 내열성 아포(포자) 형성 · 보톨리누스균에 오염된 식품이 산소가 없는 혐기상태로 보관될 때 독소 발생 · 세균성 식중독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음 |
원인독소 | · 신경독은 80℃에서 20분 가열하거나 100℃에서 1~2분 이내에 불활성화 되고 독소는 항원성에 따라 A ~ G 형으로 분류되며, 사람에게 중독을 유발하는 것은 A, B, E 및 F 형의 4가지 독소 | |
원인식품 | 통조림, 병조림, 레토르트식품, 식육, 소시지 등 | |
증상 | 현기증, 두통, 신경장애, 호흡곤란, 신경계의 주증상은 복시, 동공 산대, 안검하수, 연하곤란, 호흡곤란 | |
잠복기 | 8~36시간, 짧게는 2~4시간에 신경증상이 발현 | |
에방법 | · 통·병조림 제조시 120에서 30분 가열하여 포자를 완전히 사멸시킴 · 보톨리누스균의 독소는 단시간 가열로 불활성화 되므로 통·병조림 등도 가열 후 섭취 |
⊙ 세균성 식중독 예방법
① 신산헌 식품을 사용하며 전처리, 조리 및 가공시간을 단축하어 세균 오염을 방지
② 식품을 취급할 때는 2차 오염 도는 교차오염에 주의
③ 도마는 음식 간 교차오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식재료 별로(식육용, 채소용 등) 구분하여 사용하고 세척과
건조를 잘 해야 함
* 「 식품접객업소의 조리판매 등에 대한 기준 및 규격」에 의한 칼, 도마 및 숟가락, 젓가락, 식기, 찬기 등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거나 담는 것(단, 사용 중인 것은 제외)의 미생물 규격 : 살모넬라 음성, 대장균 음성
④ 육류 및 해산물을 취급한 후에는 손, 주방 기구, 조리대를 물과 세제로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
⑤ 조리장, 가공공장에 방충 · 방사시설을 하고, 작업장 설비가 완전해야 하며 작업완료 후 살균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함
⑥ 급수 및 폐수시설이 완전해야 하며, 폐수는 두껑을 설치하고 오물처리장, 화장실은 위생시설 구비
⑦ 보균자, 환자, 화농성 감염이 있는 사람은 작업에 종사시키지 말아야 함
⑧ 조리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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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바이러스(Virus)성 식중독
·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였을 때 일어나는 건강장애로 인체에 장염을 유발한다.
·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취근 증가 추세이며, 주요 원인균인 노로바이러(norvirus), 장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로타바이러스(rotavirus) 4종을 감염병 예방법상 병원체 감시대상 지정감염병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
· 세균성 식중독과 달리 미랭이 개체910~100)로도 발병이 가능하고, 수인성 감염병처럼 2차 감염으로 인한 대형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으며, 인체 외에서는 증식이 불가능하다.
·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원인바이러스 | · 노로바이러스(norvirus) 그룹은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전염력이 매우 강해 인체 사이 전파가 쉽게 이루어짐 | |
감염경로 | · 오염된 음식(패류, 샐러드, 과일, 쟁장식품, 샌드위치, 빙과류 등) 음용수를 통해 감염 ·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입을 만졌을 대, 환자와 식품 · 기구 등을 함께 사용했을 때 감염 ·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을 통해 감염 | |
증상 | 구토, 설사, 위경련, 미열, 오한, 두통 | |
잠복기 | 섭취 후 24 ~ 48시간(일반적으로 12시간 경과 후 증상 발현) | |
특징 | 대부분 1~2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소아·노인·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탈수증으로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음 |
포스팅 출처 : 오분만 조리기능사 > 식중독 > 식중독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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