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2003년 학부생 시험이 종료된 후 연세대 강의실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입니다.
당시 본인은 실물에 비해 사진발을 잘 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며, 반지끼는 위치의 의미에 무지하였습니다.
또한, 칠판의 글씨는 대학원 동생인 인규의 필체이며, 함께 학부생시험 감독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본인이 기억하기에 인규가 촬영해준 것과 학부생이 촬영해준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시험이 종료된 후, 학부생들과 본인이 얘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이혼후(2003.3.) 대학원연구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참고로, 당시 본인이 연구실에서 걸치고 있던 것이 본인의 군생활시절 해군운동복이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자가 본인이고, 옆에 있는 자가 본인의 대학원 동생인 인규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기억하기에 2003년 여름이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학기초에 비해 조금 다른 모습의 사진인듯하나, 당시 촬영은 스마트폰 나오기 전의 폰카메라를 이용하였습니다.

본인과 연배가 비슷하시거나, 폰카를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우, 본인의 언급에 대한 이해에 있어 어렵지 않으실 것으로 사료되며, 본인은 당시 "실물에 비해 사진발을 잘받는 자"였습니다.
그 당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혼을 하면서, 본인은 본인 인생에 있어 처음 겪는 과정이었고, 그 때 본인의 곁에서 도움을 주었던 자가 아래 사진속의 본인 옆에 있는 연구실 동생인 인규였습니다.

본인은 2003년 3월 이혼후, 본인자녀가 있기에 재혼을 서둘렀습니다.
당시 본인의 자녀를 본인의 모친이 양육하고 계셨고, 가급적 본인의 곁에서 본인의 자녀를 양육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이혼후 시간적 여유를 두지 못한 상태에서 재혼을 하였고, 말 그대로 성격차이에 기인하여, 몇개월 함께하지 못하고, 두번째 이혼도 하였습니다. 즉, 본인은 2003년 이혼을 두번한 자입니다. 또한, 본인은 재혼했던 배우자와는 자녀가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본인에게 법적,사실적으로 자녀는 딸아이와 아들 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혼을 한 후, 시간적여유를 두고,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재차 실패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사실관계를 본인이 언급하는 연유는 특정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본인과 관련된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시간적 여유에 기인하여 부연설명을 하지 못하여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고자 하는 관점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공부하던 연구실 앞에 위치한 연구실 동생인데, 대학원의 경우, 학기에 따라 상대를 배려합니다. 그렇지만, 나이 차이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학기는 빠르지만 연장자를 배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생들은 이렇게 생활합니다.
이런 자들중 본인과 친분이 조금 있었던 자가 아래 사진상으로 본인 옆에 있는 자입니다.

본인이 "다음카페"을 2003년 4월 20일에 개설하고, 연세대 대학원생이나 학부생, 그리고 본인의 지인들과 본인의 "다음카페"를 통해 대화도 하고, 본인이나 본인과 안면이 있는 자들이 글이나 사진 등을 업로드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들중 아래의 사진상으로 우측에 있는 본인의 대학원동생이 본인의 다음카페에 올린 사진이 아래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사진상의 대학원동생이 당시 사귀고 있었던 자가 좌측의 여성이고, 본인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출신이라는 것 정도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이들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혹여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어 본인이 블러효과를 통해 음영처리를 했습니다. 이 동생 역시 본인보다 학기가 빠른 자였으나, 연장자를 배려하는 자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공부하던 연구실에서 학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었던 연세대학교 학부생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상으로 우측에 있는 자입니다.

당시 학군무관후보생(ROTC)으로 성실한 모습을 본인에게 보여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상으로 본인 후배가 입고 있는 것이 "연세대학교 학교잠바"입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은 졸업후 "육군포병장교"로 복무한 사실 정도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본인이 연구실 주변 복도에서 셀카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시 이혼을 하고,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여 폰의 성능을 시험하면서, 촬영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해군 주간군위탁장교"들의 경우, 경남 진해에 위치한 "충무공수련원"에서 하계연수를 받습니다. 그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 뒷줄 맨우측에서 아홉번째가 본인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충무공수련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나오기전의 휴대폰으로 본인이 촬영한 셀카입니다.

아래 사진은 본인이 학부생들의 "보(Beam)의 처짐"실험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측정을 위한 "스트레인게이지"를 부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연구실에서 본인이 사용하였던 데스크탑과 본인이 사용하였던 책상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입니다.

참고로, 2004년 1학기 본인이 사용하였던 실험장비들이 있었던 연구실 내 본인의 자리에서 본인의 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없으며,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래 사진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관리하는 관사에서 촬영한 본인의 사진들입니다.

2002년 본인이 주간군위탁장교 선발시험에 합격하고, 서울과 인천의 숙소(관사)를 동시에 신청하였고, 인천쪽 관사를 배정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사는 독신자숙소(BOQ)와 기혼자숙소로 구분되어 있는데, 당시 관사관리관의 언급에 의하면, 서울쪽은 기혼자 숙소의 경우, 대기자가 상당하여, 위탁교육 시점에 맞춰 입주가 불가능하고, 독신자숙소는 가능하다고 하여, 인천쪽의 관사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관사의 위치는 인천 만수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신촌에 위치한 학교 연구실로 향하였던 본인의 기억들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학부생들의 압력용기 실험후 촬영한 기념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 검은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 티를 입고 있는 자가 본인입니다.(참고로 사진촬영은 연구실에 비취된 디지탈카메라를 활용하였습니다.)

압력용기실험은 질소가스에 의한 내부압력상태 변화를 측정해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본인을 중심으로 맨양쪽에 있는 자가 복학생이었고, 본인 옆에 있는 자가 군미필상태의 학부생이었습니다.

보통 군필자들의 경우, 인성적 측면에서 위계질서 사회에서 생활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자에 비해 조금 나은 측면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진상으로도 확인 가능하시듯이 연대생으로서 지적능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자들이 아니었나 사료되었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진을 조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동영상 생성시 사진수량의 제한이 있어 사진을 모두 조합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래의 url을 탭하시면 동영상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s://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3252216335791&id=51671564544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