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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이름 있는 역학인들의 몸값이 급등하고 미신이라고 믿지 않았던 후보자들도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점집에 가서 앞날을 물어 보기도 한다.
또한 고등고시나 사법고시 등의 국가고시를 앞둔 수험생,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3 자녀의 부모들은 아이의 성적과 무관하게 어느대학에 가야 좋을지를 미리 점쳐 보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수험생들,모든 선거주자들은 자신이 쓰는 책상의 방향을 어느 쪽으로 놓느냐에 따라서 경쟁에서 살아 남아 최고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선거에서 이기고 싶은 사람 국가고시에서 보란듯이 패스하고 싶은 사람 꼭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려는 수험생 승진 시험에서 멋지게 통과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쓰는 책상이 놓여지는 위치를 잘 선택해서 적극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여야 한다. 도표에서 제시한 천살과 반안살 방위는 각 띠별로 책상을 놓았을때 유리한 운기를 받을 수 있는 위치를 말한다. 선거를 앞둔 예비주자(후보)들은 자신이 쓰는 책상을 반안살 방향이나 천살방향으로 놓도록 한다. 물론 선거를 돕는 참모진의 책상들 또한 참모진의 띠에 따라서 반안살이나 천안살 방향에 배치한다. 여타 후보들과의 숨가뿐 경쟁 관계에서도 풍수항의 강력한 파워 즉 풍수 에너지에 힘입어 당당히 1위로 당선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책상방향 하나만으로 풍수상의 개운법을 모두 실행한 것은 아니므로 그것이 선거의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감히 단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역학적인 원칙들 위에 인간적인 정성과 노력이 있다. 행운을 불러 오는 요소들을 한 가지 한가지씩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가령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모 후보자가 용띠생이라면 선거 사무실을 꾸밀때 반안살 방향인 북동간이나 천살방향인 남서간의 방위를 택하여 책상을 배치하도록 한다. 또 그 후보의 선거를 돕는 참모진이 만약 닭띠생이라면 자신의 행운의 방위(천살,반안살 방위)인 남동간이나 북서간이 길방이므로 선거사무실에서 자산의 책상을 놓을 때는 두개의 방위 중에서 하나를 택일하여 배치하도록 한다. 따라서 선거 주자만 노력한다고 해서 승리의 여신이 손을 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사람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성원을 보내고 노력을 다했을 때에야 행운은 급상승된다. 고등고시나 사법고시를 준비 중인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가령 원숭이띠생인 어떤 사람이 고등고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자신이 매일 시험 공부하는 책상의 방위를 행운의 방향인 천살이나 반안살 방위에 놓도록 한다. 남서간이나 북동간이 행운의 방위이므로 도서관에 입실해서 자리를 잡을때 고시원의 숙소를 배정받아 책상을 들여놓을 때는 이 두개의 방위 중에서 택일하여 위치를 잡도록 한다. 기억력도 상승되고 건강도 양호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자신의 공부방에서 행운의 방위가 어느 쪽인지를 살핀 후 거기에 책상을 놓으면 된다. 예를 들어 토끼띠생인 수험생이라면 북서간이나 남동간의 행운의 방위 (천살 방안살)이므로 자신이 쓰는 공부방의 북서쪽 남동쪽 가운데 마음에 드는 방위를 택하여 거기에 책상을 놓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