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어느때에 일어나는지?
십자가를 겸허히 수용했던 회개의 순간들은?
상황이 계속 앞자리에 서야만 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에게 관여하고 영향을 주면서 살고 되돌아 보기도한다. 겸손하게 살려고 애쓰고 있다.
10년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도중 어느새 따지고 지시하는듯한 나의 모습을 본 친구의 말에 충격을 받고 개선하려 노력하나 어렵다. 회사에서 나의 성과를 다른 사람이 드러내는 모습에서 용서하기 힘들었던 경혐을 반성하며 낮추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중간관리자로서 오랜시간 일을 하면서 팀원들을 위하여 한 행동이 결국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어렵지만 고치려고 노력하며 애쓰는 살을 살겠다.
주위에서 봉사를 많이 하는 훌륭한 분들이 존경스러운데 그중 너무 많이 쏱아내는 사람들을 볼때면 불편하다.
첫직장부터 보이는 위치에 있던 상황이라 조심히 말을하면 반드시 실행하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고산다.
칠락묵주등 감사기도를 생활에서 드리면서도 진정한 감사를 하는건지 반성했다. 그렇다면 고난이 와도 진정으로 감사하며 극복해야 하는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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