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BJ 부산 강습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신청인원이 적어 사실 강습받는 우리에겐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인 기술 줄넘기와 더블더취,차이니즈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참 열심히 음줄을 해왔구나 하는 뿌듯함도 느꼈구요...
사실 다른 분들의 줄넘기 실력과 비교해 보는 시간도 되었구요...
앞으로 이렇게 하면 뒤쳐지지는 않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어제 종일 수업하고 오늘 강습회까지...
수업초반부터 오줌소태 증세가 나타나 미칠 지경이었지만
아주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네요.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께 들러 보건소에서 신청한 줄넘기를 받아,
병원에서 진찰받고 처방을 받고 오니 7시가 넘네요.
담주에는 각 학교에 줄넘기가 배분될 예정입니다.
모두 한 주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에공, 고생이 많았네요. 어제 얼굴에 "나 엄청 피곤"이라고 쓰여 있던데........ 맘이 짠했습니다. 1기샘들 주향샘 보약한제 지어줘야겠던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