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금)
13번째 방문!
"혼밥"신세는 계속된다.
현장 답사 갔다가 조금 늦은시간!
"명배" 아우님한테서 전화가 온다.
식사 하셨어요?
아직 입니다.
저희들은 생선구이 집에가요.
형님! 오세요.
먼저 드세요.
끝나는대로 먹을께요.
현장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30분정도면 도착할수 있어서 사무실로 향한다.
저! 왔습니다.
따뜻하게 "철판 불고기"주세요.

올들어 가장 추운날!
(영하 -7.2도,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
철판 불고기를 주문 했는데~
춥다고 "뚝배기"에 한가득 주신다.
우거지 된장국도 "뚝배기"에 담아주시고,
13번째 만남이라
"단골"손님 대접을 받는다. ㅋ

광고 많이 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신다.
친오빠도 보시고,
"신동진 쌀"을 살수있어요?
물어보는 손님도 있다고한다. ㅎ

깨끗히 비웠다.
내 입맛에는 "딱"이다.
변함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

2015.12.1.(화)
14번째 방문!
아우님들, 모두 현장 나가고
혼자만 남았다.ㅠㅠ
뚝불! 주세요.ㅎ

뚝불은 "메뉴"에 없다.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좋아서~
철판 대신 뚝배기! ㅎ

계속, 끓고 있다.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
"누룽지"까지 챙겨주신다.

2015.12.3.(목)
15번째 방문!
제법, 많은 눈때문에
시켜먹을수가 없어서~ 5명의 아우님들과 함께
"태평관"을 찾았다.

김치찜 2인분...두군데!

명배,용철 아우님...

성원 아우님과 저도 김치찜...

왕재 아우님은 육회 비빔밥...

성호는 뚝불...

밑반찬...

계란말이...

"육회"까지... 4행이라서~

5행으로 부탁드림. ㅎ
음식 솜씨가 참 좋으시다.ㅎ

2015.12.11.(금)
16번째 방문...
"명옥" 아우님의 생일 잔치!
퇴근무렵, "주회" 아우님이 말을건낸다.
형님!
"태평관"으로 오세요.
나는 아직 할일이 남았는데~
끝나는대로 빨리 오세요.
네~, 무슨 날이예요?
명옥이 생일이예요.
제가 한턱 쏩니다. 먼저 갈께요ㅎ
어찌됐는,16번째!
"태평관"을 찾았네요.ㅎ

밑반찬.

육회.
주회 아우님 왈:
형님! 다 먹기전에 빨리 찍으세요. ㅋ

LA 갈비5인분.

생불고기3인분.
저는 "생고기"보다는 양념한 "불고기"를 좋아해서~ ㅎ

선약이 있는 "왕재 아우님과 상호"는
집에 먼저 가고, 남은 사람은 7명인데,
주문한 음식은 8인분이 넘는다.
항상 힘든일을 하다보니, 음식만큼은 넉넉하다. ㅎ

육사시미.
고기 들어오는 화요일,목요일만 판매함.

소바 5인분.
200,000원까지는
"주회" 아우님이 쏜다고~ 마음껏 먹으라고,
주문했는데~
대충, 계산하더라도 이십만원은 훨씬 넘은것 같다. ㅋ
주회 아우님!
감사해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ㅎ
명옥 아우님!
생일 축하합니다.ㅎ
"명배,상훈" 아우님은 집사람들과 함께~
나머지 아우님들은 각자 집으로 갑니다.ㅎ

2015.12.15.(화)
17번째 방문...
고객님과의 약속이 오후 1시라
조금 일찍 점심식사를 합니다.
명옥 아우님이 "태평관"으로 가자고 먼저 말을 한다. ㅎ

명옥,상훈,상호 아우님들과 함께~

저는 "뚝불"...

밑반찬으로 "어리굴젓"이 나왔다.
뜨거운 밥위에 언져서 먹으면 죽인다.ㅎ

아우님들은
불고기 비빔밥!
다들!
깨끗히 비웠다. ㅎ

2015.12.17.(목)
18번째 방문...
"명배" 아우님의 생일!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
사무실에서도 가깝고 음식 맛이 좋은 "태평관"에서
축하 파티를 한다.ㅎ

"육회"부터 주문하고, "반주" 한잔 씩! ㅎ

어리굴젓!
어리굴젓은 서산이 유명한데,
태평관표 어리굴젓도 맛있다.ㅎ


불고기 매운맛 3인분.
개인적으로는 순한 맛을 좋아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이 "매운맛"을 선호한다. ㅎ

코다리찜(대).
푸짐하다.ㅎ

깨소금도 뿌리고~

콩나물도 넣고~ ㅎ
끝!
"명배" 아우님!
생일 축하합니다. ㅎ

2015.12.23.(수)
19번째 방문...
명배 아우님은
전주 출장중!
용철,왕재,상호 아우님은
수원 현장으로~
혼밥 신세! ㅎ

항상, 깔끔한 밑반찬!

요즈음, 체중이 증가하여
"야채 셀러드"만 먹어야하는 입장!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할수는 없고~
주 2회정도는
육류 섭취를 하라고해서~ "뚝불"을 주문한다.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
매번, 찾게 된다.
짜지 않아서 좋고,
따끈해서 좋고,
밥맛도 일품! ㅎ

2015.12.28.(월)
20번째 방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
한낮인데도 바람이 매섭다.ㅠ
다들, 가까운 "태평관"으로 가자고한다. ㅎ

밑반찬.
도토리묵은 일주일에 2~3회정도 꼭 먹으라고한다.
우리몸속에 있는 중금속 제거에 좋다고 하네요. ㅎ

장국밥.
막내 상호와 나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국밥으로~ㅎ

뚝배기 불고기...
명배,용철,왕재 아우님들은
뚝불!
"태평관"은 언제와도~
맛있다.ㅎ

2016.1.5.(화)
21번째 방문...
병신년, 새해들어 첫 방문!
"명배" 아우님의 친구인 "강상원"씨가 업무차 왔다.
그래서,
손님 대접차 "태평관"을 또, 찾았습니다.ㅎ

년초라서~
일은 없지도 잘 먹어야 체력을 보강할수 있다. ㅎ

원님덕에 나팔분다고~ ㅎ
오늘의 메뉴는
LA갈비!

6인분!
보기만해도 배부르다. ㅎ

"육회"까지~ ㅎ

상원씨!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2016.1.6.(수)
22번째 방문...
아우님들은 현장일 때문에 다 나가고,
나혼자 남았다.ㅠ
또, "혼밥 신세"...
어제, 고기를 먹어서~
"김치찜"주문!

깔끔한 맛의 "밑반찬"...

"김치찜"에는
계란말이가 서비스! ㅎ

한 그릇!
뚝딱 비우고~ ㅎ
매일, 먹다시피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감사합니다.

2016.1.14.(목)
오후 8시 27분, 늦은 "석식"!
23번째 방문...
오늘은 날씨도 춥고,
배도 고프고,
일도 힘든 날이다. ㅠ
하지만
우리는 "프로"답게~
"시스템 보일러" 설치를 마무리 잘하고, 태평관을 찾았습니다.ㅎ

따끈한 국물이 좋은
불고기 주문!

불고기 5인분...
끓는 모습만봐도~
군침이 넘어갑니다. ㅎ

"육회"까지~ ㅎ

아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ㅎ
첫댓글 출.
용철 아우님!
아주 큰일 하셨네요.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12월은 조짐이 참 좋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