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장봉도 국사봉
2024년 04월 14일(일요일)
산행코스 : 건어장해변(09:20) - 봉화대(09:40) - 가막머리전망대(10:10) - 봉화대(10:45) - 국사봉(11:50) - 말문고개(12:10) - 옹진해수욕장(13:00) - 옹암선착장(13:30) - 작은멀곳(13:45) - 옹암선착장(14:05)
산행거리 : 14.6km
영종도 삼목여객터미널
삼목선착장에서 신도, 장봉도를 오가는 배 세종9호입니다.
신도 약10분, 장봉도 약30분 정도 걸립니다.
삼목여객터미널 출발
신도항
장봉도 옹암선착장이 보입니다.
건어장해변
장봉도 해안둘레길입니다.
섬내 장봉4리 정자
야달해변(노을정자0.8km) 3.0km, 가막머리전망대 3.0km
장봉항에서 뱃시간에 맞춰 가막머리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뒤돌아본 장봉4리와 동그랑산(85.7m)
가막머리전망대 갈림길
건어장해변 0.7km, 장봉4리마을 0.4km, 윤옥골해변 0.4km, 가막머리전망대 2.5km
만조라서 가막머리전망대 방향으로 갈 수 없어서, 봉화대로 올라갑니다.
삼각점
가막머리전망대 1.9km, 장봉3리마을 1.2km, 장봉4리마을 700m, 봉화대(팔각정자) 150m
봉화대(팔각정자) 정상이 보입니다.
봉화대
가막머리전망대 1.7km, 장봉3리마을 1.3km, 임도(노적바위) 0.2km
봉화산(봉화뚝)은 마을 뒤 서북쪽에 있는 130m의 장봉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우리나라 옛날 봉수망도(烽燧網圖)에 봉화의 거점으로 표기되어 있어 서해의 주요 위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봉화대는 다른 봉화대에서 봉화를 받아 다른 곳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이 기점이기 때문에 상황 발생과 관계없이 매일 초저녁에 한 번씩은 반듯이 봉화를 올리는 봉화대였습니다.
봉화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국사봉
좌측으로 뾰족한 곳이 상산봉, 중앙 높은 봉이 국사봉입니다.
봉화대(팔각정자) 280m, 윤옥골(해안길) 520m, 가막머리전망대 1.42km
해안둘레길 250m, 가막머리전망대
동만도, 서만도
가막머리전망대, 해안둘레길 200m, 장봉3리(봉화대정자 1.1km) 2.1km
가막머리
옛날에 큰 봉우리라는 뜻의 '감악산'끝의 머리라는 뜻으로 장보도의 서쪽 제일 끝인 이곳의 명칭이 가막머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감옥(監獄)이 있던 곳이라서 '감옥머리'라 불리던 것이 가막머리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가막머리 전망대
해안둘레길(윤옥골) 2.0km, 등산로
동만도, 서만도
만조라서 해안둘레길로 진행할 수 없어서 다시 봉화대로 올라갑니다.
사염도, 날가지도, 아염도
저멀리 강화도 마니산과 감투섬이 보입니다.
봉화대(팔각정자)가 보입니다.
윤옥골 갈림길
봉화대(팔각정자) 280m, 윤옥골(해안길) 520m, 가막머리전망대 1.42km
장봉3리마을 갈림길
봉화대(팔각정자) 100m, 가막머리전망대 1.8km, 장봉3리마을 1.4km, 장봉4리마을 1km
다시돌아온 봉화대(팔각정자)
장봉3림마을 갈림길
장봉3리마을 1.2km, 봉화대(팔각정자) 150m, 가막머리전망대 1.9km, 장봉4리마을 700m
국사봉, 가막머리전망대, 숲길산책
팔각정자 500m, 가막머리전망대 2.7km, 등산로입구
팔각정자
진촌해변 0.3km, 장봉3리 0.2km, 가막머리전망대 3.2km
가막머리전망대 3.2km, 등산로입구 1km, 장봉3리마을 2.0km, 대빈창선착장 700m
가막머리전망대, 국사봉 1.7km
장봉3리 0.6km, 가막머리 3.7km, 국사봉 1.4km
상수원보호시설
장봉3리 1km, 장봉2리 300m, 국사봉 700m
저멀리 국사봉이 보입니다.
장봉3리 1.5km, 장봉2리 300m, 국사봉 300m
국사봉 정상이 보입니다.
국사봉 정상
국사봉 정상
국사봉에서 바라본 봉화대 방향 파노라마
동그랑산(85.7m)
저멀리 봉화대가
진촌 1.74km, 말문고개 440m, 한들해수욕장 460m
삼각점
말문고개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벚꽃
옹암선착장 3.0km, 가막머리전망대
무장애숲길 정상
옹암해수욕장 1.5km, 무장애 숲길 정상 100m, 국사봉 570m
뒤돌아본 국사봉
전망대
국사봉 690m, 무장애숲길 정상 890m, 한들해변 600m
전망대
옹암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상수원시설
전망대
해안둘레길, 옹암해변
옹암해변
옹암해변
옹암해수욕장
옹암해수욕장
장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장봉도 옹암선착장
인어상
장봉도는 옛날부터 어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삼대 어장의 하나로 손꼽던 곳입니다. 옛날 어느 때인지는 잘 알수 없어도 장봉도 날가지 어장에서 어느 어민이 그물을 낚으니 인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나왔습니다. 그들은 말로만 전해 들었던 인어가 나오자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상체는 여자와 같이 모발이 길고 하체는 고기와 흡사합니다. 뱃사람들은 그 인어를 측은히 여기고 산책로 바다에 넣어 주었다 합니다. 그 뱃사람들은 수삼일 후 그곳에서 그물을 낚으니 연삼일 동안이나 많은 고기가 잡혀 이는 그 인어를 살려준 보은으로 고기를 많이 잡게 된 것이라 여기고 감사하였다고 전합니다.
작은멀곳와 강화도 마니산
작은멀곳
마을 앞에 있는 바위섬으로 남쪽으로 100m 가량의 몰래뚝이 이루어져 옹암포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으며, 바다 가운데에 위치해 가까워도 먼 곳과 같이 못간다는 뜻에서 멀 곳이라고 불리어집니다.
당겨본 작은멀곳와 강화도 마니산
우측 신도
구름다리
작은멀곳 정자
강화도 마니산
당겨본 강화도 마니산
작은멀곳에서 바라본 장봉도 방향 파노라마
장봉도 옹암선착장
상산봉
옹암
옹암선착장
옹암선착장
시도, 신도
당겨본 시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연육교와 그 뒤로 강화도 마니산
신도, 영종도
당겨본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평화도로로 2025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