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채 준비 중입니다.
두 통의 차이는 뭘까요?
쉿!!!
비밀인데요..
차이는 더... 맛난 수박이라는 ^^
모처럼 얻은 꿀맛 휴가로
오늘 일상의 모습을 담을려고 했는데
화채를 위해 수박을 썰다가 시간을 놓쳤습니다.
경기시간이 늦을까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소나기" 영화의 한 장면같습니다.
지난주
진중경기를 마치고 주심께 강한 어필을 한 하람이!!!
경기 마치고 남으라고 했다죠^^^^
역시.... 유일하게 교복을 입고 달려오네요!!
2학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달리기에서 3학년한테 밀렸나요?
우리 1학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벌써 3학년 형들은 유니폼 입고 출발하는데
우리 F4의 모습이 보입니다.
왜 이렇게 늦었을까요?
혹시.. 남았나?
아니랍니다.
청소당번이었다네요
한 학교, 한교실, 한솥밥, 한방을 쓰는 우리 F4의 우정은
혈육같은 존재!
휴!!!
바뿌다 바빠!!!
응원단이 속속 도착!!!!
거제고 학부모님들도 많이 오셨네요^^
멋진 부심입니다.
아주 소심(?)한 부심이던데요^^^
태인이의 멋진 선방!!
정휘야!!!!
빨리 나아서 그라운드를 훨훨!!!
후반전 부심!!!
모내기의 새참을 하듯
화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주장 순욱이가 또 ㅠㅠㅠ
우리 박고치님왈!!!!
어휴.... 내가 이러니 키가 안큰다는^^^
화랑, 하람, 창희..
어머님!!! 아.. 순욱어머님
함께 애쓰주셨습니다.
거제고 학생들에게도
시원한 화채를 준비해 드렸네요^^
열성 아부지!!!
열성!!!
모성!!!
첫댓글 모처럼 꿀맛 휴가를 꿀아들들(?)을 위해 쓰신 그대를 사랑합니다 ㅎㅎ
늘 고맙고 또 고마운님들......,
명품아들!!!
꿀아들!!!
다음엔 뭔 아들일까용!!!
멋지게 고급(?)스럽게 만들어볼께요~~~
아~~ 분위기 좋습니다.
평일에 숙소에서 아들들을 맞이 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는 아들들을 맞이하는 기분!!
학교수업 마치고 오늘 경기를 위해서 삼삼오오 즐겁게 신나게 뛰어오는 아이들!!
밝은 모습으로 맞이하는 지도자님!!!
더없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