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생활기록부
박지성이 3학년 때 "공고를 다니니 자격증 하나는 따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박지성은 "네" 하고 답하더니, 축구를 하지 않는 시간을 쪼개 매일 8시간씩 한 달간 실습에
매달리더니 결국 자격증을 따내더라는 것이다. 이 교사는 "깜짝 놀랐다"고 했다.
■"난 무조건 성공해요"학창시절 박지성의 지정석은 여느 축구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교실 문 쪽 맨 뒷자리였다.
그래도 박지성은 수업 시간에 자는 법이 없었다.여드름이 많아 '멍게'란 별명으로 불렸던 박지성은 말수는 적지만 전지훈련을 다녀올 때
선생님과 친구들의 기념품을 챙겨 올 정도로 정이 많은 학생이었다.안용중 시절 감독이었던 이덕철 교사는 박지성을 이렇게 기억한다.
"말이 없는 지성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었어요.
'나는 무조건 성공해요'란 말이었어요. '성공할 거예요'가 아니라 '무조건 성공해요'였어요."
이 교사는 "다른 아이가 그런 말을 했으면 건방지다고 했을텐데
성실한 지성이가 그러니 믿어지더라. 워낙 한결같은 아이였다"고 했다.
특기사항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의 신뢰를 받고 있음
집단이 결정한 사항을 꼭 지킴
지금은 전세계 축구팬들과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있지여^^
감독의 신뢰도 받아 주장도 이번에 하고..
박지성이 초등학교 3학년때 쓴 일기中....
아빠가 축구를 하지 말래기에 나는 두려웠다
두려운 이유는 내꿈이 축구 국가대표이기 때문이다
축구를 못하는것 = 두려운일
초3의 새..새벽운동.....
초등학생의 일기 내용수준 ㄷㄷㄷ..
축구를 더욱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려하여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대학교, 국가대표까지 갈것이다.
그외 초등학교때 일기들..
초등학생 일기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열정이 느껴지네여..
키도 덩치도 작고 그저 축구밖에 몰랐던 10살 소년이
이제 세계의 무대를 누빕니다.
베스트 포워드 박지성 팀내 연봉순위.
평발의 축구선수.
천재가 아니기에 안보이는곳에서 피나는 노력을한 박지성.
초등학생...ㄷㄷㄷㄷ
멘붕심하게 온다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출처: 축구선수 학부모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온달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