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목포는 지나만 다녔지
자세히 둘러본적 없었는데
드뎌 딸네와 함께 날을 받았다
남들이 부러워 한다는 사위,
딸,외손녀랑 함께~대구에서는
승용차 없인 바로 갈수가
없어서 광주로 둘러 고속버스로 8시40분 출발했다.광주서 만나 렌트
한 차로 함께~며칠전부터
설레며 기다렸던터라 잠도
째끔 설치고 간다.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 가족들을 보러 광주송정역으로 간다~
여름 방학동안 근 10일을 함께
보냈는데 그사이 얼마나 컸을까?
궁금타~ㅎㅎ 역시 많이 컸네~
포옹 함 하고 길건너 송정시장으로~오늘이 장날이네~여러곳 둘러보는데
맛집인가?줄 서있는 곳이 많네.
핫 플레이스~ 초코파이 6개 사간다^^
와~♡ 한나 다리 와 이래
기노~♡♡ㅎ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마땅한게 없어 일단 목포방향으로~
그 유명한 나주 곰탕을 먹기로하고 맛집 "하얀집'
찾았지만 역시 줄~주변
할매곰탕집을 찾아 바로
먹고 나왔다.째끔 맛이 아쉽다.물을 많이 탄듯~
나주곰탕을 먹고 나오는데 리어커에서 파는 전통강정을 파는분이 먹어보라고 건네는 바람에 할수없이 한봉지
샀다.10000원~주변에 있는 금성관엔 들렀다 .산책도하고 둘러보니 배가 꺼지는 기분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목포 W쇼를 보러갔다* 지인짜 사람이 많았지만 공연의 즐거움이 사람의 복잡함을 사라지게 했다 ^^
모양은 다 드론이 빛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드론하나가 빛이 꺼졌는지 없다 ㅎ 정말 멋진 하루였다.
다음 목포 2일차도 많관부~
첫댓글 저도 목포를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