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하시다가 필요하신곡 있는분은 아래 댓글로 노래 원하는 키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모니터용♬영상악보♬
연주도 배워가는 과정을 보면 잘하시는분도 있고 좀 느린분 아주느린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은 생업과 관련있을때 정말 중요한 것이겠지만 취미로 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물론 젊다면 좀더 깊이있게 음악을 하는것도 권장하겠지만 경쟁적 사회생활 끝나고 늦은 나이에 자기 취미 생활하는데 이걸 경쟁하듯 이것 저것 사고 배우려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다 헛수고 입니다..
취미는 지금 가진 상태로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이 먹어서 취미 생활한다고 색소폰 싼거하나 사서 시작하면 잘 안 불어 진다고 또 더 좋은걸 찾게되고..
돈벌이 할땐 안하던 부부싸움도 하게 되 있습니다.
가족이 말리다 지치면 그냥두죠..
그럼 연주는 접고 취미 카페 가입해서 장비만 쌓아 놓고 자랑질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사회생활로 돈 잘 벌땐 아무말 안하더니 취미생활 한다는데 아내가 점점 내 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이 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근방 알 일을 직장일 하면서 매일 전쟁 치루다가 편한 가정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즐기는 방법을 잘 모르는분들 참 많습니다.
남의 취양이라 적당히 하라고 하는것도 기준이 없고 간섭은 오지랍이라 어찌 도움드리지 못합니다.
취미 생활이란게 잘 모르고 시작하게 되면 삼천포로 빠지고 빠지기전에 중심잡고 포기할 사람은 몇 안되죠.
제가 도울수 있는것은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행사 현장에서 40년 활동 해왔고 악기도 다루고 음향 장비도 다루고 행사에 관련된 노하우?를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악기연주는 제 취미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닐뿐이지 아직도 악기를 다루고 연구하고 그렇습니다..
젊은날 행사 이벤트를 해오면서 아내에게 신뢰를 조금씩 쌓아 왔기 때문에 지금은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저는 연주를 해도 지도는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연주하는데 도움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반주기 악보입니다.
취미생활을 끝까지 잘 하지도 못하고 얼마 하다가 취미가 바꿔서 포기 할지도 알수없는 연주 취미생활에
우선 남들한다는거 보고 폼나게 보일려고 고급 반주기 사서 옛노래 몇곡 하다가 팔아 치우고..
이런거 말입니다.
그냥 이런 문제는 모니터 15만원짜리 하나 구입해서 보이는데 잘 걸어 두고 흐르는 악보 보면서 하다가 안되면 그때 포기 하시면 됩니다.
사실 젊은 분이라면 전자 올겐을 사는것 보다는 신디를 사는것이 맞습니다..
리듬에 빠지면 이것도 그 분위기에서 못 빠져 나오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늦은 나이라도 이미 준비가 되신분들이라면 당연 신디 하나로 취미생활에 도전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취미생활 전자올겐 국산리듬이 좋아서 구입하신 경우라면 리듬에 빠져서 허성 세월로 가는 그림이 정해져 있고 발전도 별로 없을걸 알고 있지만 리듬이 아무리 좋은 올겐이라해도 진도 나가려면 그냥 연습할때 리듬 끄시고 신디처럼 사용하기 권장 합니다..
사실 디스코 트롯 그런 리듬은 나이먹고 취미 생활하는 사람들 외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똑 같이 반복되는 리듬.. 좋은 사람이 좋은것이지 종일 관련도 없이 듣고 있는 가족이나 주위 분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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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가 멜로디를 자유롭게 치기위한 악보 / 갈대에 순정-박일남 C.
이 소리는 집에서 사용하는 PC 스피커에 적당한 소리로 제작하였고 컴퓨터 모니터에 악보를 띄우고 연주할수있다.
실제 대중을 상대로 음악을 하다보면 종이 악보보다 모니터악보를 보는것이 효율적이며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본 카페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며 이 영상악보는 외부 타 사이트에 퍼가기 링크 등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모니터용♬영상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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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첫댓글 고가의 전자올갠을 지게스탠드에
몇단씩 쌓아놓고 거기다 엘프909반주기는 제대로 활용도 하지않고 올갠으로만 트로트곡을 오부리식으로 연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예전에 내모습도 저랬었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년퇴직후 사회활동과 버스킹을 하면서 반주기와 건반. 그리고 보컬을 공부하며 메이저12키 스케일과 마이너12키 스케일 및 운지. 전위코드를 모두 습득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면서 음악의 재미에 푹빠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은퇴후 취미생활은 사실 돈도 좀 쓰면서 즐겨 보셔도 괜찮기는 합니다..
돈이 부족해서 취미 생활 바르게 못했다는 소리 하려면 말입니다.
제가 음악을 취미로 배우겠다고 유능한 선생을 찾아 갔을때 그 선생은 스케일을 강조 하지도 않았었고
그걸 집중적으로 배우라는 말도 안 했습니다.
C 메이저 힌 건반 치는법 알려주고 Am 주고 Dm Gm 그 다음은 능력대로 맡겨 놨지요.
이제와 생각해 보니 취미로 할거니까 가요는 어려운 스케일을 쓰지 않아도 되고..
결국 취미로 시작하긴 했는데 나중엔 노래반주 하다보니 저절로 조금씩하게 되더군요.
전위 코드 해야 손동작이 줄어들게 됩니다.
@채실짱 네~ 그러시군요..
저는 보컬을 하면서 알토색소폰과 함께 연주를 해야 하기에 장.단조 12키 스케일을 모두 자유자재로 몸에 익혀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반주기키는 원키에서 남자.여자키로만 조정하는데..
그렇게하면 50~60대이상 나이든사람은 노래부르기가 힘듭니다.
물론 본인이 특정키로 요구하는 사람은 예외이구요.
그래서 반키 내리면 지를때와 감정 넣을때 노래부르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알토색소폰은 보컬과 건반키보다 한키반이 낮기때문에 함께 모든곡을 하려면 장.단조 12키 스케일을 반드시 해야만 노래와 합주가 제대로 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멋진남자 예전엔 선배 밴드분들 키를 따라 하지 못하면 가수로 인정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우리 선배 대와는 조금 달라진 풍경 이긴한데..
요즘 업장에서 손님노래 좀 한다고 해도 반주는 밴드키의 반 키 차이로 갈리게 되지요..
그러니 이제 노래반주하서 먹고 살기위해 업장일 하려면 이런 감각이 필수사항이 되고 말지요..
노래반주 안하고 올겐 연주만 하면 결국 혼자 취미 생활하다 접을 걸로 생각됩니다..
혼자하면 양보 배려 할줄도 잘 모르죠..
일단 잘 몰라도 합주를 해야 빨리 알게 되는것이 음악인것 같습니다.
두분의 대화글을 읽어보며 아마츄어로 작곡을 시도하고 있는 저에겐
많은 느낌과 도움이 전해집니다
젊은날 학창시절에 학교 부라스밴드 활동을 해본적이 있기에
합주연주가 음악연주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즐겁게 보내는 나날 이어지세요
게시글과 두분의 댓글 대화
잘 읽어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전자올겐 카페 가면 주로 아마추어들이 활동하는데 거기에
제가 이런 내용으로 글을 쓰니까
그곳 고참들이 프로 흉내 내려는 연주는 안되고 모두 좋은악기 수집겸 장사꾼이 여서
소소한 악기 자랑에 몇번씩 연습해서 유튜브 지자랑 영상 올리는 그 재미로 활동하는데
제 말이 말 같지도 않고 안되는 거 였지요..
올겐치는 사람들은 부럽겠지만 악기 몇단씩 싸놓고 연주하는건 웃기는 일입니다.
프로는 프로를 알아보는데 아마추어는 프로를 모름니다..
전자올겐 잘친다고 프로 됩니까??
결국 글을 못쓰게 개때 처럼 따라 다니며 가스라이팅 하더군요..ㅋㅋㅋ
카페지기 와도 이런 가스라이팅에 대해 쪽지로 답변을 받아 봤는데
회원끼리 온/오프라인에서 형 동생하며 지내는 같은 편 입니다..ㅋㅋㅋ
하긴 카페지지까지 아마추어다 보니 방법이 없는거죠..
그래서 이후 이런 내용의 글 타 카페에는 안씀니다..
신규신입들은 몰라서 연주 잘되는? 좋은악기 사려고 물어보고 있고..
열심 활동회원중 악기 팔고 사는 장사꾼이 절반입니다..
제가 얻을게 없어서 그런곳 공개 글쓰기 활동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개설하고 여기서 글 쓰기 시작 한지 1년 되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