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후기
올해를 마지막대회 유종의미로 참가
첫대회는 사이판철인대회로 시작혀서
마지막대회는 일본 잔차대회로 마무리로!
올해 잔차대회는 원없이 거의 다가본듯 혀네요
MTB대회 까지~
올해 철인대회는 뒤로한듯 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공항까지 1시간 10여분
가까움에 훅 가긴혔은데 여기까지 좋아는데~~
작은 봉고차로 잔차싣고 참가인원 태우니 넘 좁아
대회장 근처 숙소까지 8시간을 차로 이동 한다니!
고생길 예감이~~~
대회혀고 다시 와야 한다는 생각에 왜 왔나
싶어네요
이리 먼줄은~~~
대회장 근처에 오키야마공항이 있었지만
대회 몇일 놔두고 구한비행기표라 먼곳 후투오카공항 으로~
미리 계획되지 않은 여행이나 급하게 가기로 결정된여행은 다음부터
안가는게~~
넘멀어 히로시마(원자폭탄 터진곳 생각)시내에서 중간기점으로
하루자고 담날 점심에나 되서야 시코쿠 대회장근처 도착!
집나오면 고생길이 문득~
대회코스 140km중 일부구간
오후에 대회코스 40km정도 잔차타고 하루마감!
일행중 두분 전주에서 MTB동호회분들과 함께!
다음날 대회장 배번수령!
7.000명 참가현다혀서 일찍 가서 배번수령혀고
대회코스 어제 안가본 코스 40km 돌아본다
다음날 140km대회니 가볍게 한잔혀고 취침!
7.000명 참가 대회고 2년에 한번만 열린다
혀서 그런지 고속도로 통제까지~
멋지네~~
주민들이 마니 나오셔서 열렬 응원~
한국이랑 좀 다른문화!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곳곳에서 손흔들고
화이팅혀주시고~
나도 모르게 연신 손을 흔들기도~~
마을 지날때마다~ 주민분들 나오셔서 아이 어른
할것없이 연신 손을 흔들어 주신다 감동~
이런 응원문화은 좋아보였다
하나 신기한건 아침 부페식사때 음식물 버리는곳이
없어서 남겼다 다시 먹기까지~
검소함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문화!
길거리에 담배꽁초도 없어서 한대피고 주머니에
담배꽁초를 넣었다 휙 던지지 못혀고~
이런 배려문화는 배워야 할것 같다
후손에게 물려줄 강산에 대한 배려?
대회내내 경기운영의 미가 짱이다
시원한물과 20km마다 보급소 먹거리 풍부!
대회를 위한 요원들도 무척 많았다
소홀함이 없다
대회코스가 아름답다
그동안 시름이 잊혀지는 기분!
대회중간에 사진도 찌고
한장만 찍어 주실래요 프리즈~~
아름답다 코스 140km 내내~~
아름다운 대회였다
2년에 한번 열림다혀니 내후년에도 다시
한번 가고싶을정도로
후쿠오카공항애서 대회장까지
8시간 차로 가는동안 짐이된듯 했늠데
다시 8시간 가야혔지만 참 좋았다
대회 끝나고 먹방은 일본스시로 폭풍흡입!
대회끝나고 한잔거하게 먹고 다음날
8시간 이동중 시름!시름
집나오면 고생 ㅋ~~
하지만 그런 고생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듯함다
멋진곳이였슴다
내후년에 다시 한번 가보는걸로~
시코쿠 시나마니 멋진곳이었네요
내후년에는 같이 한번 가요!!
올해 마지막대회를 이동이 피곤혔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멋짐이 있었네요
첫댓글 송년회때 다들 뵙기를 소망혀며~
날씨가 추워졌슴다
찜통더위 언제 그랬나 싶내요
한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들 하세요
가보고싶네요~
내후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송년회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