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_30204_엄재용_와인에 대한 우리에 자세

[엄재]

 화이트 와인은 너무 차게, 레드 와인은 너무 미지근하게 내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자.

 와인은 온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이를 최상에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선 전용 냉장고. 와인셀러를 얻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선 쉽게 드릴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 와인은 냉장고에 레드와인은 실온에 두며 보관하지만 이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냉장고는 너무 차고 실온은 너무 높다. 대신 와인을 냉장고에 넣고 빼서 원하는 온도에 맞추는 것이 좋다. 레드 와인에 경우 30분이면 충분하다. 96p

 오늘 읽었던 내용은 기존에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 말곤 없었다. 그덕에 내 지식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와인에 온도를 맞추는 방법은 사람마다 책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화이트와인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화이트는 2시간, 레드는 15분을 냉장고에 넣고 마시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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