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 | 오전 12시
▪Pangasinan의 Lingayen I 중앙 학교 학생들이 전국 동시 지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교육부(DepEd)는 전국의 모든 공립학교에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예고 없이 지진 및 소방 훈련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긴급 상황과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재난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하는 열쇠이다.
“따라서 현지 훈련과 모의 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피 경로를 숙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강화하는 예방 조치다. 이러한 훈련과 연습을 자주 연습하면 결국 이러한 행동이 실제 재난 중에 나타날 자동 반사 작용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DepEd는 또한 Metro Manila, Rizal, Cavite, Laguna 및 Bulacan의 공립학교에 진도 7 이상의 지진에 대한 별도의 구체적인 재해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이 계획은 학습자와 직원의 대량 사상자와 관련된 시나리오가 있을 경우 대응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전에 "Big One"이라는 강력한 지진이 곧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방을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