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방송연예/연기학과 도지한 학생, <이웃사람>에 캐스팅.
방송연예/연기학과 도지한 학생,
새로운 영화 <이웃사람> 캐스팅!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방송연예/연기학과 도지한 학생이 새로운 영화 <이웃사람>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4월 7일 크랭크인했다.
새로운 영화 <이웃사람>은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범과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영화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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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에 출연하는 대표 배우로 영화 <세븐데이즈>, <하모니>를 통해 눈물 겨운 모정 연기를 선보인 김윤진이 있다. 김윤진은 죽은 소녀의 새 엄마로서 딸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으로 범인에 맞서는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여 열연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1인 2역을 맡았다. 이미 죽은 김윤진의 딸 역할과 함께 살해 당한 후 계속 집으로 돌아오는 죽은 소녀와 똑 닮은 외모로 살인범의 다음 표적이 되지만 자신은 알지 못하는 소녀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예진 방송연예/연기학과 도지한 학생은 살인사건 발생 일마다 피자를 배달시키는 이웃남자에게 의심을 품는 피자가게 알바생 역을 맡았다. 살해당한 소녀의 윗집에 살고 있는 전과자 출신의 악질 사채업자 역할은 명품 조연 마동석이 맡아 깡패 연기의 새로운 전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도지한 학생은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로 데뷔하여 2011년 영화 <마이웨이> (고등학생 준식 역) 출연에 이어 <이웃사람>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서의 실력을 쌓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예진은 앞으로도 방송연예/연기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이웃사람> 은 올 여름 7월 개봉 예정이다. 도지한 학생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http://www.kbatv.org
02-761-2776 vision@kb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