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이 늦었습니다. 몇분은 낮익은 이름이 있네요.
잠깐 제 소개를 드리면
임실 청웅 남산리가 고향이구요. 시골집에 어머님이 살고 계십니다.
지금도 시골집에서 전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전북대 졸업 후 서울에서 10여년간 시민운동을 하였습니다.
(참여연대, 흥사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등)
지난 6.2 지방선거를 마지막으로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7월초에 귀향을 위해
전주로 내려왔습니다. 현재는 할 일을 찾는 중이구요.
김정흠 선배가 계시는 임실 치즈마을에는 두번 다녀오기도 했고,
이 카페을 소개받았습니다.
환영해 주시면, 앞으로 고향이지 삶의 터전인 임실의 아름다운 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대리초에서 뵙던 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울 카페가 미흡하지만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우와~~강 선생님 반갑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세한 소개글 고맙습니다. 그 덕분인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동무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름이 같은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우리 마을 농활 때 성실한 학생이었고, 지금은 서울에서 인권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닉네임이 어색해서 낯설어하는데 성함을 밝혀주시니 고맙네요. 반갑습니다.
언제 들어왔데여~ 무조건 반갑고만... 쉬어가는 공간으로 많이 사랑해줘~~~
반갑네 20대의 열정이 아직도 보이니 반갑고 산뜻해 광진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