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 커플이 지난 해 결별하고 친구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실 저는 헤어진 연인이 친구로 남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 번의 헤어짐을 겪고 다시 결합한 커플이 다시 헤어지게 되었다니 씁슬합니다.
두 분 다 좋은 관계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4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내고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2012년 말 한 차례 결별했지만 2013년 초 다시 연인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병재는 현재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 소속사의 일을 봐주고 있으며 신지 역시 유병재에 조언을 구할 만큼 좋은 친구 사이로 우정을 지속 중이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본격 시작했고 현재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