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개의 섬으로 이뤄져 '한국의 하롱베이'로 일컬어지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이 TV프로그램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조도면을 배경으로 TV 인기 프로그램인 'KBC 생방송 투데이'와 'MBC 남도에 살고 싶네', '여행 전문 케이블 TV', 'SBS 스페셜' 등이 잇따라 촬영됐다. 또 다음 달 7일에는 KBS의 간판 인기 프로그램인 '체험 삶의 현장'의 촬영이 조도면 일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하조도 등대와 도리산 전망대, 조도대교, 상조도, 하조도 등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천혜의 절경이 고스란히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최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일부 해제된 조도는 섬 속의 섬으로 '조도(鳥島)'라는 이름도 새떼처럼 많은 섬이 모였다고 해서 붙여졌다.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를 합쳐 총 154개. 우리나라 면단위 중 가장 많은 섬이 산재해 있다. 또 쑥과 미역, 톳, 무우, 멸치 등의 해풍을 맞고 자란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이 연중 생산되고, 사계절 낚시 포인트로 전국의 강태공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조도면은 다도해에 점점이 박힌 섬이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손에 잡힐 듯 가깝고 발아래 포구도 정겹다"며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해제로 난개발이 아닌 환경 보존과 함께 조도면을 '한국의 하롱베이'로 개발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동서남해안발전종합계획에 의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도면 어류포·명지·활목 지구에 항만정비, 마리나 리조트, 콘도미니엄 등 가족 중심의 해상관광휴양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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