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토요일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오려고 입장표를 예매해두었습니다.
아마도 양서의 도서를 양손가득 들고 올 듯 합니다. 몇 해 전 특강에서 듣게 된
<털실 한 뭉치>, <문의 파출소> 저자 홍종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써야 작가다. 쓰지 않으면 작가가 아니다.'
작가로 살고 싶다면 끊임없이 자극받는 삶을 살아야겠기에
신소담 선생님과 손 잡고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벌서부터 제 마음은 설레발을 칩니다.
첫댓글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첫댓글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