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단2:20~21)
할렐루야!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의 날을 성별하여 주의 피로 救援받은 백성들이 주의 전에 올라와 경배와 讚揚 올려드리오니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께서 의롭지도 자격도 없는 자를 부르시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生命을 말씀을 믿었을 때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로 자녀 삼아 주신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께서는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에 順從하는 자들에게 항상 주의 약속을 지키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을 행하고 범죄하였으며 주의 명령을 거역하였고 주께서 보여주신 바른 길을 따라 살지 못하고 범죄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했습니다. 주님 悔改합니다. 주님 우리의 곤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교만과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진리안에 의와 거룩함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내가 주인되어 살았던 육체의 소욕을 내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기와 혼돈에 빠진 이 나라를 사람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引導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정치와 사법과 경제. 문화. 국방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統治하심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인과 법관과 지도자들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은 겸비하게 무릎꿇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것 뿐 임을 깨닫고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바른 성도의 삶을 살아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이 땅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하고 힘겨웠던 시절 믿음으로 부르짖고 열심히 살았던 그때를 기억하고 기도생활과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본받는 주사랑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귀한 목사님 영과 육을 강건케하시고 말씀을 宣布하실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지게 하시고, 感動된 말씀대로 믿어 행하는, 거룩하고 성결한 聖徒의 생활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肉體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사 치유의 恩惠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축복해 주셔서 세상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상이 감당못하는 믿음의 용사로 세워 주옵소서. 한해동안 예배를 위해 귀한 찬양으로 섬기는 찬양단과 주일학교 교사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히 수고하고 애쓴 신실한 종들에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천군과 天使를 통해 지키시고, 악한 마귀로 틈못타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 복을 내려 주옵소서. 길이요 眞理요 生命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祈禱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