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 연천군지회
2022년 설립된 (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 연천군지회와 새와 생명의 터 연천(대표 백승광) 단체 설립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화로운 삶으로 다가가는 여정”의 기치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와 물새류의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천 임진강 상류 일원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자 지자체에 천연기념물보호지역 지정을 제안하여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데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한몫을 하였고, 연천군 임진강 상류지역이 국제기관인 “EAAFP (동아시아 오스트레리안 철새이동경로)의 Flyway Network Site”에 2024년 10월 등재가 되는 일에 지역 전문가로 참여하였습니다.
천연기념물보호지역인 은대리물거미서식지의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 ˙ 보호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습니다.
두루미류 보호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펼쳐나가고 있으며, 두루미류 도래시기에 맞추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매주 1회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2021년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호사비오리가 임진강을 경유하여 이동하는 것을 처음 발견하고, 지자체에 보호해야 하자는 것을 제안하여 3년간 모니터링 후, 국제기인 EAAFP Flyway Network Site에 등재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023년 12월에 20년간의 두루미, 3년여의 호사비오리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박사와 함께 국제과학 저널인 “Wildfowl Journal”에 논문을 게제하였습니다.
(제3저자)https://wildfowl.wwt.org.uk/index.php/wildfowl/index
한국 MAB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자체와 함께 조류보호 및 탐사 관련 사업을 2년간 진행하고 있으며,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해설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수는 많지 않지만 회원 모두가 새와 관련한 지역 전문가로 지식을 높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과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고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보호지역 전문 해설 - 조류 모니터링, 연구용역 - 국가유산 기념물 보호 활동 등 - 국립공원공단 한국MAB위원회 공모사업 - ‘전곡 한탄강 습지공원 생태적 복원’ 프로젝트 |
-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옥로 6
- 연락처 : 010-3701-9460
- 홈페이지 : http://www.yeoncheon.net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birdsky671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irds_korea_yeoncheon
:https://www.instagram.com/korea_crane_conser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