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수능 출제위원이 학원에 문제집 장사...드러나는 ‘이권 카르텔’
최은경 기자
윤상진 기자
입력 2023.06.21. 03:00
업데이트 2023.06.21. 08:10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수능 대비 학원에 ‘킬러 문제, 변형 문제 전문’이라는 홍보 문구가 붙어 있다. 수능 출제 위원 출신 인사가 자신의 경력을 앞세워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입시 학원에 판 사실이 드러나는 등 사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형성돼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를 했던 인사가 해당 경력을 내세우면서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강남 대형학원을 포함, 전국 입시 학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해당 인사는 수년전 방송에 출연해 수능 출제에 참여한 경험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수능 출제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손을 놓고 있었다. 정부는 수능 출제 위원 출신들이 입시 학원들과 모의고사를 주고 받으면서 보이지 않게 연결된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깨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연구소 대표는 8회에 걸쳐 수능 출제 위원에 참가한 경력을 홍보하면서 ‘모의고사’를 만들어 강남 대형 입시 학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홈페이지에 “8회에 걸쳐 수능 출제 위원으로 참가한 국내 최고 수능 전문가”라면서 “수능 국어 영역 문항을 출제하는 전체 과정과 지문 구성의 적절성, 작품 및 소재 선택, 문제 난이도 등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하고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연구소는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시스템을 완벽 재현’하고 ‘가장 수능에 가까운 모의고사’를 개발해 수험생들에게 제공한다고 광고한다. 서울대·연고대 출신 박사뿐 아니라, EBS 교재 및 교과서 집필진, 수능 출제 위원 등 60인의 출제 위원단들이 모의고사를 개발한다고 한다. 해당 모의고사는 서울 강남, 부산, 대구 등 전국의 학원들에서 시행하고 있다. 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모의고사 회사를 차리고, 다른 출제 위원 출신 교수·교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것이다.
수능 출제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해마다 수능 출제를 하는 출제 위원과 검토 위원을 섭외해 출제진을 꾸린다. 교수와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약 40일간 합숙하며 문제를 출제한다. 하지만 대중에 공개되는 사람은 출제위원장과 검토위원장뿐이다. 이들은 주로 교수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출제 위원들은 출제에 참여한 사실을 출제를 끝난 다음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한다. 이를 어기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고지 받는다.
평가원 관계자는 “A연구소 대표가 출제 위원 경력을 밝히는 것은 서약서 위반이지만, 법적 처벌 규정을 강화한 2016년 이전에 출제에 참여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강남 입시 학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현직 교사들이 수능 출제나 검토 위원으로 참여한 뒤 강남 입시 학원의 강사로 이직하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수능 출제진에 들어간 사실을 ‘강사 약력’에 버젓이 써놓기도 해 과거 논란이 됐다. ‘출제 경력을 밝히지 않겠다’고 서약하고도 이를 어긴 것이다. 직업 선택의 자유는 있지만, 교육계에선 “수능 출제 경력을 상업적으로 활용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있었다.
심지어 2016년에는 수능 모의고사 검토 위원에 참여한 현직 고교 교사가 유명 입시학원 국어 강사에게 돈을 받고 모의고사 문제를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수능 출제진과 유명 입시 강사의 ‘문제 거래’가 사실로 드러난 사건이다.
서울지역 한 사립대 교육학과 교수는 “사교육 업계들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간 사람을 모니터링하고 영입을 늘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학원들은 출제위원 출신 교수를 자문으로 모시고, 해당 교수의 제자들을 학원으로 영입하는 네트워크들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평가원, 비밀유지 서약 어겨도 수수방관
킬러 문항 배제는 이재명 대선 공약이었다
학원들이 고교 교육 과정만으로 풀 수 없는 수능 ‘킬러 문항’으로 모의고사를 만들어 돈벌이를 하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예컨대,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강남의 B입시학원은 강사나 대학원생 등을 통해 ‘킬러문항’을 수학 1문제당 75만~200만원까지 주고 사들인다. 이런 모의고사 교재들을 수강생들에게만 수강료와 별개로 월 최대 100만원까지 주고 판매한다.
학원가에선 B학원을 포함한 대형 입시 학원들이 수능 출제진을 연구소로 영입해 문제 개발을 시킨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B학원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모의고사 개발) 연구소와 강사 모두 출제위원 쓰지 않는다. 연구소 인력은 학원 강사들로 채워져 있고, 문제는 대부분 대학생들이 만든다”고 말했다. C학원도 “일부 강사들이 (다른 강남 학원들처럼) 출제위원 경력이 있긴 하지만, 출제진이라서 영입한 게 아니라 강의를 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평가원이 킬러문제를 배제하는 동시에 문제에 대한 다양한 분석 자료들을 공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예컨대, 평가원은 수능 문제의 ‘정답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최은경 기자
최은경 기자
기사 전체보기
윤상진 기자
윤상진 기자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前 수능 출제위원이 학원에 문제집 장사...드러나는 ‘이권 카르텔’
[단독] 배상윤 국외 도피 중 홀인원...수행원들은 단체 삭발 충성 맹세
“못 알아볼까봐…” 엑스포 PT 도중 선글라스 낀 싸이
100자평92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동방삭
2023.06.21 05:58:40
출제위원 경력으로 문제집 장사까지 // 이놈들이 백년대계 돈벌이로 이용했네 // 철저히 조사를해서 부당이익 환수해
답글
4
577
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국민화합
2023.06.21 08:21:34
한마디로 돈 많이 주면 대학갈 확율이 높다는 거네요 장사를 해먹어도 더럽게 장사 해처먹는다
KELPIE1
2023.06.21 08:12:18
전대통령 실책 중 하나가 학원시간 단축과 과외금지임. 판을 바꿔야하는데 단순한 제재로 돈있는 집 애들만 혜택 봄.
홍파
2023.06.21 07:55:25
전두환 前 대통령의 최고 치적, 과외금지.
Veritas
2023.06.21 06:49:03
세상에나...
ookang26
2023.06.21 06:03:39
일년에 백억 수입이라더니 이런 카르텔이 있을 줄이야??? 모조리 처벌해야 한다.
답글
1
520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thee
2023.06.21 08:35:08
슈퍼강사는 소득세가 백억이랍니다.
東禹.2
2023.06.21 06:01:10
모르는 사이에 완전 썩고, '서울시청'처럼 완전 복마전이었네. 이번 기회에 소탕해야 하고, 출제위원들이 학원과 연계되었다면, 시범적으로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법적다툼이 예상되면, 긴급조치 발동하더라도.
답글
1
45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06:34
어린학생들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돈벌이 학원장사를 했으니 이들은 3족을 멸해도 시원찮다
qazqaz
2023.06.21 06:08:31
현재의 사교육 체제를 깨야 부동산,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능은 수학능력을 확인하는 것이니 교과서 내에서만 출제하여 SAT처럼 만점자가 많이 나와도 문제없고 (SAT만점자 비율 0.38%) 그들중 각 대학이 또 선별하면 됩니다.- 본고사대비 학원수강을 막기위해 내신으로 선발 유도. 사교육 박살 - 의지의 문제지요.
답글
5
136
1
가산
2023.06.21 06:26:53
나라가 구석구석 안썩은데가 없구만! 철저히 파헤치고 시정하라 응원하겠다 윤통~!!!
답글작성
108
0
조2
2023.06.21 06:21:24
수능출제위원이 학원이나 출판계에 진출하는 것은 과거 이력이니 그나마 약과고, 학원이나 출판계가 이번 출제위원 들어갈 만한 사람에게 사전 로비하는 더 큰 문제가 있어요
답글작성
106
0
편한사람들
2023.06.21 06:36:35
사교육 킬러문제로 돈벌이 한게 맞다. 애꿋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만 그 어려운 문제 푸느라 밤새고 돈날리고 쌩고생을 했다.교육부의 교과서외 문제출제를 막겠다는것은 백번 찬성한다.그어려운문제, 사회에서 써먹은적 한번도없다.공부가 다가 아니면을 보여줘야 한다.
답글
1
93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09:23
킬러문제 = 수험생킬러
myoungkkim
2023.06.21 06:01:02
조사하여 엄벌하세요
답글작성
91
0
멍청도곰탱이
2023.06.21 06:36:53
출제위원 학원 수사해야 교육개혁 ~!^ 학부모들이 "" 봉 ""
답글작성
66
0
한결조은결
2023.06.21 06:25:10
저질이고, 나쁜 선생들 많아요~ 성명 공개하자
답글작성
66
0
박대마
2023.06.21 06:25:50
결국에는 1980년대 이후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뻗은 황금만능 돈숭배 주의 때문인데~~ 이제는 걸신들린 거렁뱅이 돈추종자들을 사회적으로 하나둘씩 제거해 나갑시다.~~!!!
답글작성
54
0
멸공또멸공
2023.06.21 06:41:09
대한민국 좀먹는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 자식들에겐 최우선과제 입니다. 부정 저지른 자들 모두 경.중 따지지말고 모두 민형사상 처벌해야합니다.
답글작성
52
0
호니조아
2023.06.21 06:27:57
우리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히 출제교수와 학원을 운영하는 제자 사이에 커넥션이 있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들 해보자. 돈이 수십억,수백억원을 벌수 있다면, 이 정도는 트라이 하지 않을까?
답글작성
38
0
자유10
2023.06.21 06:52:12
판검사 3년이면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파악한다고 했다. 하물며 윤석열, 한동훈이야! 그러니 사심이 전혀 없는 윤대통령이 부패한 이권카르텔의 급소를 的確하게 칠 수 있는 것이다. 수백억대 일타강사들과 그 뒤에 있는 재벌학원들, 출제위원 출신 교수와 교사들 및 이놈들의 뒷배가 되어주고 있는 교육부 간부들과 그 출신들! 이것들이 제대로 급소를 찔리자 극대노 등 괴성을 지르며 대환장을 하는 꼬락서니란. 거기에 동조하는 더민주놈들! 킬러문항 배제가 교육참사란다! 쳐OOOO들이다.
답글
1
26
0
solpi
2023.06.21 06:42:47
윤대통령이 사회 구석구석에 썩어가는 환부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하나 하나 정리를 해가는데 신뢰가 갑니다 . 건설노조에 이어 수능까지 사악한 자들의 먹잇감이 된거는 몰랐습니다 , 다음에는 어떤게 터저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
답글작성
25
0
유토피아
2023.06.21 06:52:09
저렇게 수백억을 벌어주고 공생하는 썩을대로 썩은 카르텔이지. 윤석열이 이게 작동 못하게 한건 정말 잘한거다.
답글작성
21
0
유니크박
2023.06.21 06:53:52
나라 곳곳에 고쳐야 할 곳이 너무 많다. 차근차근 반듯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은 5년간 뭘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답글작성
19
0
남수
2023.06.21 06:59:49
전교조의 독식이 되는 시.도교육감 직선거제 폐지, 선출된 시장 도지사의 임명제로 바꿔야 한다.
답글작성
15
0
Junbug
2023.06.21 06:31:06
웃긴다 웃겨. 완전 OOO 이네. 교육부, 국회 교육위 감사해라!!!
답글작성
15
0
아울이
2023.06.21 06:54:19
킬러문제에 대한,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생기는 법. 수능시험 환경을 바꾸면 이런 카르텔이 저절로 사라질 듯. 공교육 범위내에서 출제하자.
답글작성
14
0
가예
2023.06.21 06:50:57
이런 폐단이 나오는 것은 수능이라는 시험이 대학입학 자격요건이 아니라 취득점수가 선발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60~70년대 예비고사는 단순한 대학입학 자격시험으로 입학사정에 전혀 반영이 안되었거나 20% 내외만 반영되고 대학별로 본고사로 학생을 선발하였기에 예비고사 시험준비로 머리를 싸매는 학생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면면 사교육이 기승을 부릴 수가 없습니다. 부린다 하여도 극히 일부만 입학할 수 있는 명문대학 지원자에 한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경우 사교육이 비집고 들어갈 공간, 즉 수요가 극히 재한적입니다. 시장이 작으면 수 백 억대의 강사가 나올 수가 없죠. 수능을 자격시험으로 전환하면 킬러문제를 출제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영국의 아이엘츠 같은 시스템이죠.
답글작성
13
0
신상수
2023.06.21 06:46:45
총체적 난국 이네요 전직 관료 들은 돈에 몰인 되었고 명예는 헌신짝 버리듯 이것이 식자 기득권이 타락 되는 시대에 살고 았네요 이것이 공산 사회주의 전초 가 아닌가요.?
답글작성
13
0
Moondee
2023.06.21 06:31:09
공교육의 정상화가 영원히 되지 않기를 원하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이나 한일관계가 영원히 냉랭하길 바라는 윤미향 일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답글작성
13
0
풍향계
2023.06.21 06:59:51
교육부는 썩고, 공교육은 병들고, 사교육 시장은 번창하고, 교사는 웰빙 직업인으로 탈바꿈하고 , 학부모는 등골이 휘어지고, 국가 경쟁력은 추락하고, 정치권은 교육을 이념 놀이터로 만들어 정치 장사하고, 나라 꼴 잘 돌아간다.
답글
1
8
0
화무십일홍
2023.06.21 07:45:47
좌익 운동권세력들이 학원가룰 점령했다는데 그들의 이권 카르텔을 끊어 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좌경세력의 확산을 막는 일거양득이 되길 바란다.
답글
1
7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20:54
전교조 박살
팡공거사
2023.06.21 07:04:55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양심없는 자들의 먹이감이 되고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누가 보호할 것인가? 공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답글
1
7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25:22
사교육에 철퇴를 가해 스스로 무너지면 공교육이 살아나지않을까?
TigerWoops
2023.06.21 07:03:35
대통령이 이권 카르텔 얘기할때 오버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저기도 썩고 있다는걸 윤대통령은 꿰고 있었던 것이다. 나리가 안썩은 곳이 없다. 선진국은 개뿔... 허주는 공무원 부패방지 위원회라는 부서에서 모든 공무원의 부패를 감시한다. 그야말로 눈물도 피도 없다. 한국은 언제나 가능할까.
답글작성
7
0
jollyroger
2023.06.21 07:03:15
돈 번거야 벌금 때린다고 해도 듣도 보도 못한 입시문제에 걸려 사회에 들어오기도 전에 사기카르텔에 뒤통수맞고 꿈이 접히게 된 아이들의 한은 누가 어떻게 풀어주는건가? 힘만 있으면 모여서 카르텔 만들고 기회만 있으면 사기치고 돈만되면 무슨 일이든 하는 이 사회가 진짜 문제 아닌가? 삼청교육대 부활시켜라.
답글작성
7
0
박통
2023.06.21 07:02:04
이런문제에 관련된 모든자들의 재산을 조사,평가해서 몰수하기 바랍니다.
답글
1
7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27:33
불법으로 모은재산이므로 당연히 몰수해한다, 죄지은자는 능지처사하고
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3.06.21 07:00:32
그래도 이재명은 교육참사라 해라!
답글작성
7
1
남수
2023.06.21 06:48:21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맏긴꼴이라니 한심한 문재인 정권, 연금.교육.노조 등등" 복마전"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윤정권이 들어서지 않았다면 이들의 보금자리는 계속되고 있었겠지요.
답글작성
7
0
영웅호걸
2023.06.21 06:46:17
역시 또 역시
답글작성
7
0
심강무성
2023.06.21 08:12:13
수능을 몇달 앞두고 이제사 대통령 한마디에 교육부가 나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비난하는 학원과 일타강사들의 집단 반발을 보면서 이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불쌍한 학생들이 가스라이팅 당해왔는지 참으로 섬?하다 ~ 모두들 속고 속아서 강남으로 강남으로 이사에 전입에 몰려들어 강남집값을 올린 원인이기도 하고 ~ 한마디로 사기 ~
답글작성
6
0
최후보루
2023.06.21 07:39:36
수험생을 상대로 자신들의 뱃속을 체우는 인간들이 대통령에게 저주를? 나쁜 인간들. 자기들 밥그릇이 줄어 든다고? 천벌 받을 게야...멸공!
답글작성
5
0
솔잎사랑
2023.06.21 07:10:52
교육은 386들이 스며들면서 냄새나기 시작했고 586이 득세하면서 완전 꾸룽내 나는 진탕이 되어 버렸어 !
답글작성
5
0
대한민국민
2023.06.21 07:08:06
충격이다. 윤통 말이 맞구나.
답글작성
5
0
alexsong
2023.06.21 07:06:58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조니, 가붕개로 살아야 한다는 . . .
답글작성
5
0
canny
2023.06.21 07:05:34
이기회에 국정교과서에 또와리 틀고 있는 좌파들도 박멸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5
0
121879
2023.06.21 08:07:07
한민수더불어 민주당의원 의발언에 문제 있음 수능이 코앞인데 이럼안된다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안감 킬러문제삭제가 왜 지금수능에 혼선이됨 ?말이안되는 소리임
답글
1
4
0
심강무성
2023.06.21 08:05:38
일선교육과정에 사교육을 유발시키는 반칙 야바위로 학생들을 끌어 들였다 ~ 문제는 오래전부터 학원가와 학교선생들이 정보를 주고받고 짜고친다는 소문이 강남학원가에 돌았었다 ~ 학생들 가슴을 멍들게 하는 이런 부패한 반칙은 처절하게 도려내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감옥 보내야 한다 ~
답글작성
4
0
거지
2023.06.21 07:51:48
파헤치지 않았을 뿐 익히 짐작하고 있었던 복마전이다. 이권 관계에 대해 정확하게 낱낱이 들춰봐라. 정치권에 어떤 쓰레기들이 연관되어 있는지도.. YTN이 개거품 물고 물어뜯는 걸 보니 뭔가 있다. 이것들이...
답글작성
4
0
RGE
2023.06.21 07:50:45
선관위에 평가원에 좌파들이 국가정책에 끼치는 해악이 도를 넘었다. 도대체 이지경이 될때까지 우파라는 인간들은 뭘했는지! 자리나 살폈겠지
답글작성
4
0
비정상적은 싫어요
2023.06.21 07:25:06
"이권 카르텔" 조직화 되어있는 입시 경쟁의 실태~~ 그 속에 놀아나는 강남의 쫄부들이여~~~ 이제 "사교육 반대 카르텔"이 형성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교육의 앞 잡이들....그 들은 악덕 상인들에 하나 이다.
답글작성
4
0
굴삭기공
2023.06.21 07:22:07
개혁하자. 이권카르텔 엄단하자
답글작성
4
0
하마야
2023.06.21 07:14:37
요소 요소 썩지않은 곳이 없구나 . 일제강점기때 조선갑부 김갑순이 전차 매표원이 삥탕 치는걸 보고 "모두 도둑놈" 이라고 했다더니 .... 썩은내가 진동 !!!!
답글
1
4
0
푀이멘
2023.06.21 07:13:23
수능만 그럴까?. 내신과 학종은 지역 학원과 학교 선생이 결탁하지 않았을까?.. 차라리 고등학교와 재수 하는 자에 대하여 입시 교육을 공교육과 EBS방송 교육으로 지정하고 이외는 불법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위한 일반고와 직업 교육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로 단순화 하는 것이 어떨까?..
답글작성
4
0
Evening
2023.06.21 07:09:47
수능장사하나
답글
1
4
0
한들판
2023.06.21 08:10:50
할 짓 안 할 짓 도 구분, 판단 못하는 넘을 출제위원을 시켰다니.. 수능이 제대로 되겠나?
답글작성
3
0
십방미인
2023.06.21 08:10:06
학원이 이러니 아이들의 부모는 애가없으면 한시름을 놓는것이 아닙니까? 무자식이 상 팔자란 말이지요. 언제부터 우리가 사교육에의존 했다는 말입니까? 문제를 출제 해 보았던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 것이 훨씬 이로우니 많은 돈을 주고 이런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닌가요. 아무래도 지방에 다니는 학생들이 도시권에 다니는 학생보다 떨어지고 강남권에 학교를 다니는 애들이 앞서 나가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요.
답글
1
3
0
철차
2023.06.21 08:08:26
내부에 도둑들이 널려 있었구, 이 썩을놈들이 일타강사란 놈들, 학원과 짜고 고스톱친거니 발본색원 해서 법처리 하라
답글작성
3
0
우익
2023.06.21 08:00:03
학교가 문제다. 쉽게 가르치고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은 어려운 문제들을 중간 기말에 내는 교사들이 있다. 이런 이유로 학교시험 대비를 뮈해서도 사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도 개혁해야 한다
답글
3
3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17:40
일부 교사들이 학원강사들과 짜고 학생들을 그쪽으로 소개한다고 합니다.
우익
2023.06.21 08:04:55
그렇다고 가르치지도 않은 내용을 머렵게 내는 건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는 것이지요
컨츄리맨
2023.06.21 08:02:48
가능 먼저 개선되어야 할 것이 학교 선생님들의 자세지만, 애들이 전부 사교육에서 선행학습부터 하니 학교 교육은 뒷전이 되고 이게 누적되는 학원에서 다 배웠지로 나가는게 선생님들이 되다보니 앞뒤가 바뀐 형국이 된 겁니다. 오래 누적된 관행이 이런 일로 바뀌길 기대해 보지요
컨츄리맨
2023.06.21 07:59:04
이런 놈들이 매국노다. 저출산문제 부동산 문제 등등 해결의 시작점인 건 같다. 이러니 이런식이었으니 조국이 개천에서 가붕개로 만족하고 살아라 했지. 지는 용되고. 이런 것들이 도처에서 썩어 가고 있었네
답글
1
3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18:51
지까지게 무슨 용? 지렁이
찐빵
2023.06.21 07:54:41
이권 카르텔이 뭔가 했더니 ..하나씩 드러나네..
답글작성
3
0
니가몬데
2023.06.21 07:38:36
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사교육비보다 공교육을 담당하는 학교,교사의 전반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와 사교육계가 싸우는 건 코메디다.
답글
1
3
0
구름에 달이
2023.06.21 07:16:01
나쁜놈들 자손대대로 망조가 들게될것이다.
답글작성
3
0
kang8899
2023.06.21 07:15:38
썩을대로 썩었네 ㅡㅡㅡ
답글작성
3
0
게릴라
2023.06.21 06:54:31
이게 카르텔이면 한전 근무하다 민간발전소 차려 한전적자 나게 만드는건 뭐냐? 또 국내 경제 최악의 적자 속에서 우크라에 없는 돈 퍼 돈주는데, 라마다르네상스의 삼부토건의 주가가 올라가는건 어떤 카르텔이냐?
답글작성
3
7
호넘
2023.06.21 08:13:00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이 선동하고 있다.배운 교과 범위안에서 난이도 조절하라한것이고. 왜 지금 시점이냐고 하는데 난이도 조절은 시험 몇일전에도 할수 있는것이다. 아무리 조정해도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쉽다고 할수있는것이고, 쉽게 냈는데 어렵다고 할때도 있는것이다.본질은 초 고난이도 문제를 출제하면서 문제 장사치들과 카르텔을 척결하겠다는것이다.
답글작성
2
0
콘테
2023.06.21 08:08:11
이권카르텔은 범죄다 뿌리채 뽑아라
답글
1
2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13:48
악질들
水月
2023.06.21 08:42:21
예전에 학교 선생님께 과외를 받은 친구가 바닥을 헤매든 수학 성적이 상위권으로 점프한 생각이 나네.
답글작성
1
0
간첩을잡자
2023.06.21 08:40:38
이들이 학생을 이용한 장사를 막아야 한다.
답글작성
1
0
솔잎사랑
2023.06.21 08:38:06
모피아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교피아까지 있구나 . . 마피아 짓보다 광범위한 학부모의 등골을 빼 먹어니 죄질이 더 더럽지 . .
답글작성
1
0
aarirang
2023.06.21 08:37:59
만점자가 많으면 뭐가 문제인가. 꼭 줄을세워 차별해야하나. 학교마다 원하는 학생을 뽑기위한 사정을 하면 안되나. 퇴행적인 학벌사회도 치유되고 각 대학마다 특색있는 인재를 양성하면 되는데 왜 자꾸 꼬고 비틀어야하나. 문제만 꼬고 비트는게 아니라 제도도꼬고 비틀고 있지 않은긴? 제발 제발
답글작성
1
0
하얀수선화
2023.06.21 08:33:46
양산군5년 안썩은곳이 하나도 없네 경호인력65명 어이가 없다
답글
1
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강쓰
2023.06.21 08:35:35
죄를 많이 졌나봅니다.
콜로라도
2023.06.21 08:33:00
개판이 따로없구먼. 즉시 개혁하고 공교육 활성화시켜 학교에서 배운것만 출제하라.
답글작성
1
0
delmar
2023.06.21 08:32:23
윤석열이 대통령 안됐으면 , 정말 큰일날뻔 했네 !
답글작성
1
0
북한산 산신령
2023.06.21 08:28:01
이런 천하의 나쁜넘들 전부 구속수사해서 다시는 이런일 못하게 해라
답글작성
1
0
dryman
2023.06.21 08:22:07
수능 킬러문항 카르텔에 대한 대통령의 지적은 정확했고, 강단 있게 발본색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답글작성
1
0
너니
2023.06.21 08:17:42
공무원 공채시험도 비리 여전하다. 출제요원은 비밀서약 및 시험전,후 1개월 격리 수용하지만, 다 사진으로 문제 다 뽑아서 윗선 공무원들은 보통 4급이상은 시험족보 다 있다.
답글작성
1
0
사실과자유
2023.06.21 08:03:01
사교육 부패 카르텔을 완전히 청산해야 대한민국 미래 있다.
답글
1
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6.21 08:15:41
윤통이 제대로 짚었다, 윤석열 홧팅
컨츄리맨
2023.06.21 08:00:58
모의고사를 일년에 4번치고, 내신을 30프로 반영하고 마지막 수능치고 해서 점수를 합산하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어 나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으로 끝나는 평점은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이 무너지는 일이 생긴다. 3년을 합산해도 괜찮다. 기록은 누적되고 마지막에 합산하면 될 것 같으니까
답글작성
1
0
우익
2023.06.21 07:57:44
내신 위주로 가면 안된다. 사교육비가 훨씬 더 늘어난다. 지금도 내신관련 사교육비가 수능 사교육보다 훨씬 크다.
답글작성
1
0
도시사람
2023.06.21 07:53:42
윤대통령의 교육개혁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정확하게 핵심을 찔렸습니다..애들 가지고 장난 넘들 엄벌해야 합니다..이렇게 할때 공정한 경쟁과 기회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에게 주어집니다..사교육판에 100만원 200만원이 아이들 이름처름 쉽게 불리어 지는 이런 세상 끝을 내야합니다..수학능력시험이면 시험에 걸맞는 시험이 되어야 합니다..
답글작성
1
0
일중우호
2023.06.21 06:36:00
사교육업자들이 대선때 윤석열 많이 지지했는데 x 됐네 ㅎ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어. 총선때도 국힘당 찍을거냐 ㅋ
답글
1
1
1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진정한서민
2023.06.21 08:25:50
절라인들이 왜 윤통을 지지? 절라인 아닌척?
불령선인
2023.06.21 06:05:37
5세 조기입학에 이어 대학입시 참사까지... 함량미달의 인간이 무불통지 마치 다 아는 듯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 싸질러놓고... 용산 개고기 윤씨가 싸질러놓은 똥을 일타강사들이나 수능출제위원, 심지어는 야당대표의 대선공약 운운하며 이재명에게까지 그 똥을 대신 치우라고 하는 꼴이군. '건폭'에 이어 수능 관련 '수폭'도 등장했군. 윤씨는 대고마고 막처지끼고 아랫사람들과 여당, 그리고 조선일보까지 나서서 그거 쉴드쳐 주느라 줄똥을 싸고 자빠졌구나. 에고, 마른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놈들
답글
3
1
3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진정한서민
2023.06.21 08:24:25
돈벌어 먹고 살려면 이런글 쓰는것도 이해한다. 먹고 사는게 힘이들지요~~
orion
2023.06.21 06:26:11
개똥같은 헛소리 하는걸 보니 너도 일타 강사가 싸질러 놓은 X덩어리인가 보다.
오병이어
2023.06.21 06:18:16
혹시 일타강사? & 학원관계자? 그러지 않고서야 ...
이훈
2023.06.21 08:44:16
개 씨 레 에 기들
답글작성
0
0
jollyroger
2023.06.21 08:42:51
조선시대에 서울 명문가 자제들 과거합격률이 높았는데 과외받을 때 배운 문체를 채점자가 다 알아봤다더군. 50년전에도 학교수업에서 배운 수학하고 과외에서 배운 수험수학 완전 달랐어. 정석풀어서 본고사 본 줄 아냐? 부자들 교육도 살 권리가 있지만 그 돈 거지같은 학원강사 주지말고 대학에 기부해서 친구들 혜택받게 하라는 얘기다.
답글작성
0
0
옛이름
2023.06.21 08:40:54
역시 이 정부의 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부이네 이 사실을 밝힌 조선일보 역시 다르네 파이팅!!!^^
답글작성
0
0
귀천준비생
2023.06.21 08:40:18
돈앞에 무너지는 사이비 지식인간들
답글작성
0
0
강쓰
2023.06.21 08:35:06
그럼,장사꾼이 출제위원 했던겨?
답글작성
0
0
Dan16
2023.06.21 08:34:41
철퇴를 내려주세요!! 윤석열 멋있다!!
답글작성
0
0
Salju
2023.06.21 08:27:17
뭐랄까 문재인 시기의 갑갑함이 이렇게 해소된다고??
답글작성
0
0
잠시만
2023.06.21 08:26:21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이 드디어 백일하에 드러나는구먼.. 수능 국어 특히 문제 많다 윤도리도리 자~알 한다.. 홧팅!!!
답글작성
0
0
하루네번순대국
2023.06.21 08:24:25
마약도 조사해라
답글작성
0
0
무신
2023.06.21 08:22:40
법으로 문제 있어?전관대우 받는거네?한두번 본것도 아니고!!그리고 항상 이런문제에는 기득권고위관료국회의원들의 고액과외받는 자녀들 문제는 쏙 빠지고 서민들끼리 편 나누어 싸우더라!!그것도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이들과 겪어본이들하고!!
답글작성
0
0
프로도
2023.06.21 08:17:57
지방에도 출제위원 교수는 있고 그 제자들도 있으니 임팩트는 강남보다 적겠지만 기사내 현상이 지방에서도 재현된다. 교육부 - 평가원 - 참여 교수들을 잇는 마피아는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맥을 이어왔다는건 대부분 아는거 아닌가? 특히 어느 (누구나 짐작하는그 대학) 교육학과 라인이 교육부를 잡고 있으니 전체가 그 영향하에 교육이 개판되고 있었다고 말 할 수 있으리라. 수능은 수능 단독의 문제가 아니라 5년마다 개정(? 개악!)되는 교육 과정과 사실상 한 몸이니 이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 볼 수도 있는데 시비걸 수가 없었다. 미국 공립학교를 모텔로 한다지만 결과는 중우 교육으로 내달렸다는게 평가일 것이다. 이들을 저지하거나 다른 생각의 인사가 참여하거나 할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좌파적 가치관과 연계되어 있으니 그들은 천하무적이었다. 이번에 날리 국장은 유은혜 비서였다는데 그 이전 이해찬 부터 장관 시절 박힌 자들은 왜 없겠나? 돌던지던 학원 사업자들과 손잡았으니...
답글작성
0
0
Thinking
2023.06.21 08:16:59
세상은 항상 올바르지는 않는 것 같다. 이런넘 저런넘이 섞여서 살아가는데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다. 강력한 처벌을 해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은 대한민국의 모든 잘못된 것의 근간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런 더러운 환경에서 살다보니 성인이 되어도 세상이 다 이런가 보다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교육의 혁신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이때 좋은 혁신의 결과를 볼수 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0
0
저 나무
2023.06.21 08:16:34
학피아인지 교피아 인지.. 먹이사슬로 연결된 경제 공동체들이지.
답글작성
0
0
문재앙1
2023.06.21 08:16:30
뭔가 문제가 있는 건 맞긴하네
답글작성
0
0
성이리얌
2023.06.21 08:16:17
뭐 이런 놈이 다 있냐 일벌백계 해라
답글작성
0
0
갈빛노을
2023.06.21 08:15:48
서로 얽혀있는 이권 카르텔의 고리를 끊는것이 중요합니다. 수능관련 자료가 없는데 사교육기관이 계속 유지가 될까요? 교육계, 정치인 모두 확인해서 강력하게 처벌합시다.
답글작성
0
0
홍성연
2023.06.21 08:11:27
출제위원이 강남학원으로 진출했다고? 땅집고 헤엄치는 돈벌이, 머리가 좋은거냐? 인간성이 악마냐?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前 수능 출제위원이 학원에 문제집 장사...드러나는 ‘이권 카르텔’
2
美 망명 20년 만에 갑자기 등장, 국정원장 편 든 前요원 왜?
3
30분 PT 승부수… 카리나가 열고, 싸이 받고, 尹대통령이 마무리
4
사우디 “엑스포 70國 지지 확보”… 한국 “9회말 대역전할 것”
5
[단독] 배상윤 국외 도피 중 홀인원...수행원들은 단체 삭발 충성 맹세
6
[단독] 신라 공주의 ‘금동 신발’도 찾았다
7
[朝鮮칼럼] 오정희 작가 반대 시위, 이런게 문학이고 예술인가
8
“못 알아볼까봐…” 엑스포 PT 도중 선글라스 낀 싸이
9
“가죽 벗기고 뼈 깎겠다”지만… 민주당 혁신위에 친명계가 5명
10
[태평로] “나 죽으면 부산에 묻어주오”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